허~~걱 공포의 666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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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에선 사흘이 멀다하구 바이러스 검사를 해 대면서두 맥에선 네트웍두 인터넷두 연결 돼있지 않은 관계루 거의 신경 쓰지 않구 살았는데 그만...
몇주전부터 프로툴 여는데 삼박사일 걸리구, 가끔 절기두 해서 이상하드만 후배 녀석이 말하는 "원래 쥐~포는 OS X 기반으로 설계되서 OS 9대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낭설만 굳게 믿구 프로툴 6가 안정적으루 돌아갈 때가 빨리와라 업글하게....하구 있다가, 한 후배녀석이 프로툴 만지작 거리다가 갑자기
" 형!!! 이거 익스텐션에 666 들어있네...이거 바이러스야..."
아뿔사...맥 바이러스 !!!! 부랴부랴 CD루 부팅하구 Agax에 Virex에 갖은 수단 다 동원해서 돌려보니 으 ㅇㅏㄱ~~ 세상에 몇 종류되지두 않은 맥바이러스란 바이러스는 온동네에 쫘~~악...
그래두 아범이 아닌게 다행이라 맥에선 악독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없어서...
암튼 오디오가이 식구들두 Agax 한번 돌려보심이...
http://www.defyne.org/ag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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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남님의 댓글
저는 virex를 사용하다가 노턴으로 바꾸고 나서부터는 666이 없어졌습니다. 이건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666이 바이러스가 아니라 일종의 에러라고 들었습니다. virex에서는 666이 바이러스로 잡히던데, 노턴에서는 바이러스로 잡히지 않더군요. 지금 혹시나 해서 셜록으로 찾아보니 시스템에 666은 없습니다만... 어떤 분은 외장하드에 666 확장파일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확장파일폴더 안에 넣어두면, 666 바이러스가 안 걸린다나 뭐라나.... 확신할 수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