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guy 덕분에 지난주에 Workshop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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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
아무래도 대중음악쪽에 있는지라 클래식 음악 녹음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같은 녹음에 대해서도 달리 보는 관점이 궁금하기도 했고
그 차이와 왜 그렇게 보는지에 대한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었던 지난 Workshop 이었습니다. ^^
다녀와서 계속 바빠서 이제야 짧은 후기 아닌 후기를 남겨보네요 ^^::::
흠... 기존에 제가 배우고 알고 있던 관점과 달리 보는 관점도 접할 수 있었고
( 이 부분들은 여전히 조금 갸우뚱 한 부분은 꽤~~ 있습니다. ^^:::: )
또 제가 조금 핏트를 놓쳐서 살짝 잘못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 정정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흔히 이야기하는 이론을 실제로 적용함에 있어서 무엇이 실수를 만들어 내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아 그리고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믹스테크닉99 의 저자가
대중음악 관점에서는 응? 하면서 왜 저렇게 하지? 하고 생각했던 부분 중 일부는 이제 이해가 되는
부분도 생기더군요 ^^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Audioguy 에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시간내서 한번 리뷰 같은 거로 배운 걸 정리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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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_^ 좋은 음악 만들어 갔음 좋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