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피커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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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JBL쪽이 아닌가 했는데 JBL쪽도 아닌 것 같고… Westlake 것도 아니고 정말 아리송하네요. 작은 건 흔한 모양인 거 같은데 똑같은 건 찾을 수가 없고…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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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First님의 댓글
모니터 스피커를 봐서는 일본에 있는(혹은 관계된) 스튜디오가 아니겠나 합니다만 , , ,
모니터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모두 키노시타 씨가 주재하는 레이오디오의 제품입니다(영자님 멘트대로 TAD의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메이커입니다). 공연용 PA쪽도 다루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HP에 들렀더니 그 정보는 잘 보이지 않네요 . . . (이글스 투어였던지 . . . . 여하튼 키노시타 씨는 예전에 그 일본 공연의 사운드를 맡아 명성을 높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놈은 (사진 상으로는) warp1으로 보이고, 작은 놈은 km1v입니다.
특히 작은 놈은 스탠드까지 포함하여 만듦새가 근사한데(홈피나 기타 사진으로는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군요), 제조된 지는 꽤 되었습니다(당시만 하더라도 고가의 가상 동축 타입 소형 스피커는 흔한 존재가 아니었으므로 기억합니다).
HP는 http://www.reyaudio.com/ 입니다.
모니터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모두 키노시타 씨가 주재하는 레이오디오의 제품입니다(영자님 멘트대로 TAD의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메이커입니다). 공연용 PA쪽도 다루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HP에 들렀더니 그 정보는 잘 보이지 않네요 . . . (이글스 투어였던지 . . . . 여하튼 키노시타 씨는 예전에 그 일본 공연의 사운드를 맡아 명성을 높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놈은 (사진 상으로는) warp1으로 보이고, 작은 놈은 km1v입니다.
특히 작은 놈은 스탠드까지 포함하여 만듦새가 근사한데(홈피나 기타 사진으로는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군요), 제조된 지는 꽤 되었습니다(당시만 하더라도 고가의 가상 동축 타입 소형 스피커는 흔한 존재가 아니었으므로 기억합니다).
HP는 http://www.reyaudio.com/ 입니다.
Me First님의 댓글의 댓글
뭐, 그저 일전에 본 적이 있어서 답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들어도 잘 모릅니다.
(일본의 스튜디오라고 생각한 것은 우선 모니터가 그렇고,,,, 그리고 왼쪽 상단의 스튜더인데, 물론 일본 제품이 아니며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물건이지만 그것을 지금까지 저렇게 놓고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일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패시브 타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액티브 사양을 주문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래는 RM 모니터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네트워크를 외부에 두는 사양이었습니다(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진의 스몰 모니터는 눈으로 보기에도 사운드 스테이지를 그리기에 능해 보이지만, 라지 모니터는 그 반대가 아닐까 싶은(음압으로 밀어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놈을 개인 리스닝 룸에서 사용하는 츠노다 이쿠오 씨라는 엔지니어의 표현에 따르면 '어그레시브한 외관이지만, 섬세하고 유연한 표현을 하며 리스폰스가 리얼하고 사운드 스테이지의 좌우 넓이와 안길이 표현에 능하다' 라고 합니다.
뭐, 사용자 본인의 발언이니 그저 참고로만 생각하십시오.
기본 포름(이 메이커는 가상 동축 타입을 취하고 있습니다)이 완성된 것은 꽤 예전인 알고 있는 만큼 요즘의 사운드와는 경향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프로의 현장에서 인정받는 물건이므로 일정 수준을 충분히 뛰어넘는 기본 성능을 지니고 있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정도 뿐입니다.
(일본의 스튜디오라고 생각한 것은 우선 모니터가 그렇고,,,, 그리고 왼쪽 상단의 스튜더인데, 물론 일본 제품이 아니며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물건이지만 그것을 지금까지 저렇게 놓고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일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패시브 타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액티브 사양을 주문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래는 RM 모니터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네트워크를 외부에 두는 사양이었습니다(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진의 스몰 모니터는 눈으로 보기에도 사운드 스테이지를 그리기에 능해 보이지만, 라지 모니터는 그 반대가 아닐까 싶은(음압으로 밀어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놈을 개인 리스닝 룸에서 사용하는 츠노다 이쿠오 씨라는 엔지니어의 표현에 따르면 '어그레시브한 외관이지만, 섬세하고 유연한 표현을 하며 리스폰스가 리얼하고 사운드 스테이지의 좌우 넓이와 안길이 표현에 능하다' 라고 합니다.
뭐, 사용자 본인의 발언이니 그저 참고로만 생각하십시오.
기본 포름(이 메이커는 가상 동축 타입을 취하고 있습니다)이 완성된 것은 꽤 예전인 알고 있는 만큼 요즘의 사운드와는 경향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프로의 현장에서 인정받는 물건이므로 일정 수준을 충분히 뛰어넘는 기본 성능을 지니고 있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정도 뿐입니다.
츠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Studer Valve 프리앰프도 딱 보고 알아내시다니.. 써보신 적이 있나 보네요. 전 써보질 못해서 개인적으로 한 번 써보고 싶네요..
그렇군요. WARP는 확실히 패시브인데 KM1V는 패시브인지 액티브인지 써있지 않은 거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역시 패시브였네요. 네트워크를 외부에 둔다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로 바뀐 게 없는 거 같으니 지금도 그렇겠지요.
음, 갖가지 좋은 수식어는 다 붙어 있네요. 일단 종합하면 모니터링 용도로는 그만이다.. 정도려나요. 사람에 따라 듣는 귀가 다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으나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리고 스피커는 빈티지가 대접받을 만큼(전 빈티지를 추종하는 쪽은 아닙니다만) 획기적인 발전은 없는 분야니까요. 프로들이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다면 분명히 좋은 스피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상세한 덧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WARP는 확실히 패시브인데 KM1V는 패시브인지 액티브인지 써있지 않은 거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역시 패시브였네요. 네트워크를 외부에 둔다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로 바뀐 게 없는 거 같으니 지금도 그렇겠지요.
음, 갖가지 좋은 수식어는 다 붙어 있네요. 일단 종합하면 모니터링 용도로는 그만이다.. 정도려나요. 사람에 따라 듣는 귀가 다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으나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리고 스피커는 빈티지가 대접받을 만큼(전 빈티지를 추종하는 쪽은 아닙니다만) 획기적인 발전은 없는 분야니까요. 프로들이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다면 분명히 좋은 스피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상세한 덧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