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떠나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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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만지고 생각 하면서 세월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오디오가이라는 곳도 제게는 정말 좋은 곳이었고 여러 고수님들의 주옥같은 실전 경험을 맛볼수
있었고 많이 배울수 있는 공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은 거의 남기지 않았지만 매일 몇번씩 들어와서 보면서 저의 작음을 발견하고 더 노력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공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믹싱이라는 작업도 거의 못할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허전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올려놨던 파일들을 주욱 들어 봤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믹싱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이렇게 조금씩 성장 하고 있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또 다른 세상에서 새로운 일들과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일을 하려니 두려움 반 걱정 반 등등의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또 다른 도전을 하기위해 교회 엔지니어 자리를 그만 내려놓고 떠나려고 합니다.
이것이 잘 한 일인지 잘 못한 일인지는 지금은 알수 없지만 몇년이 흐른 후 내 모습을 생각 하며 좋은
주름살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있네요
교회엔지니어 일을 하면서 많이 정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저의 손때 뭍은 장비와 정든 사람들
헤어짐의 준비가 안된 것처럼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그전 보다 많이 들어 오지는 못하겠지만 이곳이 늘 배움의 공간이고 선배는 후배를 이끌어 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좋은 공간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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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님의 댓글
JesusReigns 님 완전히 다른 일은 아니구요 ^^
음향 업계로 들어 설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왜 전쟁터 같은곳으로 가냐고 걱정을 해주시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교회에서 생각 했던부분들을 다른 교회에서도 접목 시키고 좀 더 낳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시키기 위해
떠나는것입니다. ^^ 어떻게 보면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그 비젼을 위해 신중히 한발 내 딪어 보려구요.
그 길을 가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기에는 제가 아직은 젊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하고 새로운것을 발견하고 적용하고 맨땅에 헤딩도 하고 그러면서 끝없이 배우겠죠
이것이 저의 삶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믹싱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앞으로 믹싱감이 많이 떨어 지지 않을까 하는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히 믹싱공부를 해서 유지를 해야 할것 같아요 ^^
좋은 소스 있으시면 같이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향 업계로 들어 설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왜 전쟁터 같은곳으로 가냐고 걱정을 해주시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교회에서 생각 했던부분들을 다른 교회에서도 접목 시키고 좀 더 낳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시키기 위해
떠나는것입니다. ^^ 어떻게 보면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네요.
그 비젼을 위해 신중히 한발 내 딪어 보려구요.
그 길을 가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기에는 제가 아직은 젊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하고 새로운것을 발견하고 적용하고 맨땅에 헤딩도 하고 그러면서 끝없이 배우겠죠
이것이 저의 삶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믹싱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앞으로 믹싱감이 많이 떨어 지지 않을까 하는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히 믹싱공부를 해서 유지를 해야 할것 같아요 ^^
좋은 소스 있으시면 같이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