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재능이 있어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술은 재능만으로는 완성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노력 + 재능인것 같습니다.  노력은 앞에 둔 이유는 재능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활용하지 않는 재능. 그건 포르쉐를 초보운전자가 모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으악,, 토니 로이스터 주니어군요... 저도 얼마전 드럼전공하는 친구가 보여줘서 봤는디.. 경악해버렸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애들하곤 차원이 다르더군요.... 돌은넘들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야 ... 입이 안 다물어 지네여 ~ ^ㅇ^;;

  노력 ....중요하지요....이름을 잊어버렸는데...기타의 MIT라고 불리는 학교가 있더랍니다.미국에...그곳에 어떤 한국 사람이 드럼은 전공하는데..한발로 16비트를 더블킥처럼 밟는걸 1년을 연습했더랍니다. 지금은 어디계신지 모르지만 인정받고 있다는군요.

  노력... 모든 이에게 중요하지요...
하지만 저는 가끔 사람은 자기 그릇을 타고 나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릇 이상의 물은 담을래도 넘칠 뿐, 담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음악에 있어 한발로 16비트를 치는 것과 같이 기술적인 부분은 분명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에 의한 기능, 테크닉이 재능앞에 온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타고난 재능또한 창조적인 부분에선 누가 배워줄수도,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