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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자유롭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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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스레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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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5 04:05

조회 5,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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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바닥 정말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서 말한마디 마디 마다 조심해야겠다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나저나 어제가 화이트 데이였는데 얼마전 4년사귀던 애인하고 헤어져서 마음이 씁- 하네요.

정시 출퇴근이 이렇게 간절한건지 새삼 알게 되고 그렇습니다.^^;

힘냅시다.

제드구루님의 댓글

제드구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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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5 11:16

아..4년이면 정말 긴..시간인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짧은 시간입니다.

인생 길게 넓게 보시고~^^ 마음 추스리셔요^^

아참..세상에 여자가 반이 랍니다.^^

혹여..너무 힘드시면 옥상 올라가시지 말고..저한테 쪽지 주셔요..제가 서초동서 맛난거 쏠께요 ㅋㅋㅋ

p.s: 저는 살면서 옥상 여러번 올라갔습니다. ㅋㅋ 사랑이 많아서.^^;;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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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5 13:31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늘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말하고 행동하는것 역시 중요한것 같습니다.

때로는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의 눈치를 보느라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조금은 힘들때도 있는것 같아요.

오디오가이에서 만큼은 서로 솔직하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