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 Tech EXPO Los Angeles 2014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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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lope 에서 출시된 Zen Studio 입니다. 녹음과 플레이백 테스트를 했는데 진짜 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트릭할로우 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기기가 차세대로 계속 주목받을것 같습니다.
동시 녹음을 하는 세션이 있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피아노와 콘트라 베이스와 드럼 트리오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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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블루 마이크 세션이 있는 방에서 제가 SAE 재학시절중에 선생님이 블루 마이크를 가지고 설명하던중 떨어드려 고장을 낸 크나큰 사건이 있었습죠..ㅠㅠ
학교앞 CNN 방송국 건물 옆에 위치한 아메바 뮤직이란 곳에서 감사하게도 LP판을 도네이션 했네요..
한사람당 3개씩 들고갈수 있어서 저도 괜찮은 뮤지션 앨범 3장을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턴테이블이 없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에게도 인기있는 펜사도의 패널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 대해 토의하고, 보컬과 악기 믹싱때 잘 쓰는 플러그인과 체인 외에도 일종의 팁을 많이 배웠습니다. 저에게 레슨을 받으실 분에게는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학교 댕길때 정말 많이 가지고 놀던 Otari MTR-90 2" 24ch reel to reel 테입 머신입니다. 니브와 연결하여 프로툴로 받을때도 있었지만
저의 경우는 릴테입의 따뜻한 소리를 좋아했기 땜에 릴테입으로 많이 녹음하고 프로툴과 연동하여 마스터링시에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Alumni Panel 때 못생긴 저의 모습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헌재 헐리우드서 믹싱 엔지니어로 급부상중인 저의 후배들과 함께 찍었습니다. *^^*
9월 14일에 뮤직 프로덕션 워크 샵이 하나 더 있네요~ 이번에 패널이 Grammy P&E Wing Presents: Behind the Rhymes with Sham AKA SAK PASE (Producer for Kanye West, Jay-Z, Rihanna, Chris Brown & Many More)
저는 Alumni 자격으로 또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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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글쎄요 ^^ Hans님 제가 100번 얘기하는것보다 한번 데모로라도 사용하시는게 좋겠지요~ 저때 팬사도랑 같이 청음 했었거든요...팬사도 또한 굉장히 좋은인터페이스라고 칭찬하더라구요(제 생각엔 둘이 짜고 홍보하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제 귀에는 정말 좋게 들렸답니다. 같이 계셔서 들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https://www.youtube.com/watch?v=BaeFpP8CWiM (참고로 젠 스튜디오의 Spec에 대한 영상 하나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aeFpP8CWiM (참고로 젠 스튜디오의 Spec에 대한 영상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