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깜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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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라길래....어서 마니 본 얼굴이다 싶더니...UBC댕긴다???
그럼 혹시....가가가가????
그렇습니다...가가 가여뜸다....
뭐....갠적으로 친분이 있는건 아니고...솔직히 좀 않 좋은 기억중 한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애라서.....ㅡㅡㅋ
키좀 크고 얼굴도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좀 이뿌다...하는 정도였는데 진까지 되었네여....ㅎㅎㅎ
2년전 xxx코스타(유학생선교집회임다)때 알게 되었는데...전 xx교회. 걔는 xxx교회.
전 스텝으로 있었고 걔는 스텝도 아니고 나이도 않되는게 좀 귀찮게 여기저기 끼고 참견하고(나이도 어린게...ㅡㅡ^) 했었죠......
그러던중.....ㅋ ㅑ ㅋ ㅑ
CCM가수중 이모씨라고 왔었습니다.
상당한 단신이죠....
그런데...울 키큰 윤영이는 키 작은 사람(?)이 좋다고 내내 쫓아 댕기더군요.
한국으로 돌아간뒤에도 한동안 계속 연락하는걸로 아는데...
암튼..그런데 이모씨는 얘말고 다른 83애가 맘에 들어서....ㅎㅎㅎ
대쉬하고 성공해서 지금도 잘 사귀고 있죠....
이모씨....혹 후회하지 않을까....진이 되었는데....ㅎㅎㅎ
아...참고로...걔가 좋아서 하는 얘기는 아니구요.
걘 얼굴에 칼대진 않았더군요.여기 있을때 얼굴 그대로데요.
여기 친구들한테두 방학때라서 한국 잠깐 갔다온데노쿠선 신문에 나서 애덜이 많이 놀랐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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