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섭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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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되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외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마치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처럼...
원치 않는데도 잘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사치스런 고민일 수도 있겠죠......
살기 바쁘면 외로움이 어디있겠습니까??^^;;;;;;;;
결혼하면 좀 나아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언제 결혼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냥 이런 외로움들이랑...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