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스트리밍 싸이트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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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벅스나, 멜론은 원음에 충실하여 그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싸이나 네이버 같은 경우 음원 자체의 압축율이 엄청 심해서, 어떤건 악기가 Distorted 되는 것도 들을수 있더군요...
물론 레코딩 자체와 장비 그리고 엔지니어의 믹싱과 마스터링에 따라서 압축을 했을때의 퀄리티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너무 한거 같아요
참... 혹시나 해서 다른 유명한 가수들것도 들어보니, 압축율이 심해서 그런지. 악기는 그렇다 쳐도, 가수의 목소리 자체가 너무 변질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는 이정도로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들어보니 업로드 자체가 바뀌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최근에 올라온 곡들이 더욱이 심한듯 싶습니다.
작곡자와 엔지니어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말이죠... 예전에 영자님께서 올리신 글중에 원음 그대로의 뮤직 싸이트를 만드는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만들기는 굉장히 어려울거라 생각은 되지만, 만들게 되면 엄청 괜찮을 거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그냥 개인적인 저의 뻘짓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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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ck님의 댓글
저는 막귀라 음질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제는 mp3 정도의 퀄리티는 다운로드 시장보다는 스트리밍으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기기로 다운로드 받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바로 듣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고요.
애플이 음악스트리밍 회사를 인수한 걸 봐도 추세가 그쪽으로 넘어가는 듯..
그렇게 되면 음원 다운로드는 wav나 flac 등의 포맷으로 가지 않을까요?
벅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는데 원음다운로드가 가능한 곡이 아직 많지 않네요.
근데 저는 CD를 소장해야 온전히 내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도 많이 이용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품절되어서 더이상 구매할 수 없는 음반이라면 모를까...
(아 이거...스트리밍 음질에 대한 얘기였는데 덧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_-;;)
확실히 이제는 mp3 정도의 퀄리티는 다운로드 시장보다는 스트리밍으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기기로 다운로드 받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바로 듣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고요.
애플이 음악스트리밍 회사를 인수한 걸 봐도 추세가 그쪽으로 넘어가는 듯..
그렇게 되면 음원 다운로드는 wav나 flac 등의 포맷으로 가지 않을까요?
벅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는데 원음다운로드가 가능한 곡이 아직 많지 않네요.
근데 저는 CD를 소장해야 온전히 내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도 많이 이용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품절되어서 더이상 구매할 수 없는 음반이라면 모를까...
(아 이거...스트리밍 음질에 대한 얘기였는데 덧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