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Master Word Clock 이거 이거;;

페이지 정보

본문

단순히 그냥 디지털장비의 연결을 도와주는것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막상 실제로 들어보니 아직 초보인 제가 느낄수 있을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는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왠지 심리적인 효과도 발동한것 같지만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클락을 썻는지 안썻는지 마추는 게임같은거라도 해보고싶어요)

영자님께서 가져오신 그 클락에서 샤악 쏘는것은...;; 정말 많이 느껴지더군요

스트링에서의 그 넓어지는것 또한 누가 들어도 느낄수 있는 그 차이나

잔향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리는것이나...

오늘 나름대로 더 듣고싶었는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돈이라도 많았스면 클락이라도 한 두어개 사서 집에와서

조용히 이런저런 클락들을 비교해보면서 관찰해보고 싶었어요

참 궁금한게 있다면 가끔 보면 파워케이블도 소리가 더좋아진다고 비싼것들을 쓰고

이런저런 케이블이나 기타 등등을 좀더 좋은것을 쓰는모습을 많이 봤는데

어떻게보면 대중들은 그런 미세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텐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뭐 이런저런 케이블이나 장비의 미세한 차이가 나중에 쌓이고 싸여서

차이를 크게 만드는것인가요?

하암 어쩌든 오늘 좋은분들도 많이 뵙고 좋은이야기도 많이 듣고

나름 힘들게 서울온 보람을 많이 느꼇습니다 .;

다음번 2차때는 말로만 듣던 아포지빅벤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너릭스말고 다른 스피커로도 들어보고 싶구요...

오늘 느낀게 있다면 영자님이 왜그렇게 이것저것 장비를 많이 사서 써보시는지

이해가 많이 갔습니다! 그나저나 영자님은 항상 바쁘셔서 같이 밥먹기가 힘들어요 ㅠ_ㅠ

오늘 뵈었던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관련자료

강인성님의 댓글

교회 행사때문에 본의 아니게 펑크를 냈습니다.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하던 상황이라 전화를 걸지도 받지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알고있던그대님의 댓글

아.. 그게 어제였나보군요. 지난번에 게시판에서 글본후로
가능하면 저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 RSS
전체 39건 / 2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648 명
  • 오늘 방문자 3,022 명
  • 어제 방문자 5,423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909,210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54 명
  • 전체 게시물 300,940 개
  • 전체 댓글수 193,405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