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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무어가 죽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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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호텔에서 수면중 사망했답니다..
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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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댓글

진짜인가요?

어제 몇년만에 Still got the blues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

오래된 LP 한번 돌려야겠네요 ㅠㅠ

해뜸님의 댓글

별은 자꾸 지고 ..

바라볼 새로운 별은 누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이게 나이를 먹는건가요, 그저 세대 차이인건가요, 아니면.. 설마 음악의 문제일까요 .


슬프군요 .

네임님의 댓글

어휴,, 돌아가신분에게는 상당히 죄송한 이야기인데,, 저는 왜 이분을 잘 모를까요,,, 나이는 제가 그래도 좀

있고 미국에 산지가 거의 18-19년인데,,,ㅠ.ㅠ 그래서 지금 유튜브에서 이분 음악을 찾아 듣고있는중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잡담 몇토막,,,


저는 얼터너티브 록 세대인데 제가 잘못된건지 메탈리카 검정색 앨범(아마도 91년 발매) 이전의 음악은

진짜 드문드문 알고있는데 제 나이또래 한국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화들짝~ 놀라곤 합니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창 프레디 형아가 죽은뒤에 엠티비에 지겹도록 나올때가 있었는데(웨인스 월드

ost) 그때가 92년도였나 93년도였나,, 암튼 제가 10대 후반일때,, 뭐 이런 촌스런 곡이 다있나,,, 이랬는데,,

사실 저는 커트 코베인 죽었을때도 그닥,, 제가 느끼기엔 당시 대세는 너바나보다는 펄잼이 아니었나,, 싶고요,,

미국도 지역따라 편차가 있는건가요? -_-; 미스터 빅인가,, 하는 록밴드가 인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당시로써는

금시초문,, 암튼 92년도에 격변기가 있었는데 건스엔 로지즈의 천하가 순식간에 펄잼으로 아작이 났던

그리고 메탈과 록은 급살을 맞았다는,,, 이러한 기억이 있습니다,,얼터너티브는 또 우리 드레이,스눕형님에게 후드러

맞으시고 제 관심에서 사라져 버렸다능,,,참,, 저는 음악을 자기 편리한데로 들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골격이

없어요 당췌,,,

네임님의 댓글

아,,,이분이 그분이었구나,, 한시간가량을 유튜브에서 관련동영상을 훑어 보았습니다,,ㅠ.ㅠ

제가 들었던 낯익은 곡들이 몇곡 있네요,,

 ,,이분인지는 몰랐고요,, 아,, 어렸을때 유행하던 곡들만 들었던것이 이럴때는 조금

아쉽네요,,

HEADBANG님의 댓글

ㅠㅠ 녹음실 한켠에 둔 엘피판 젤 앞장이 게리무어 앨범인데 ㅠㅠ 소식듣고 보는데 찹찹하네요

宋 敏 晙님의 댓글

강남의 모처에서 한국 Rock 1세대 형님들과 밤새 개리무어님의 명곡들을 연주하며 추모하다가 좀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R.I.P Garry Moore.

태권아톰님의 댓글

특히,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었는데,,, 재작년 공연 못 간것이 한이네요....

애절한 기타 초깅이 눈물나게 하네요.

Still got the love for Garry Moore.........

며루치님의 댓글

흑..이제 게리무어씨의 기타소리는 시디에서나 들을 수 밖에..ㅜ
근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게리무어보다 신중현씨가 최고라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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