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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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거래를 하다가 그냥 친구를 하자고 해서 친구 해버렸는데...
(이 친구가 저에게 "우리 락커들은 이미 친구다 뭐 이런 얘기를 했었음...ㅋㅋㅋ")
할부 외상도 해주겠다고 할 정도로 꽤나 의리있는 형님인 듯 해서......
아무튼...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꽤 갠찮내...... ㅎㅎ
'로벌트, 믹서 한번 짜보게 열개만 더 보내달라 ? 에즈 유 노우, 위아 락커, 비코우즈 위아 프렌드, 오케이!)
어쨌든, 아쉬움과 만감이 교차하는 봄날입니다.
세금 낼려고 현찰 대기 중이었는데, 그냥 또 배달이 되어왔습니다... 우하하!!! 카카카!!!
사나이가 항상 이만불정도는 바로 쓸수있게 적금을 둬야겠어요......
낙찰에 실패한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원숭이한테 낙찰 뺐긴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저의 전자상거래 좌우명임)
빈티지 오디오 세상에, 대륙쪽 큰손들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빈티지 레코딩 기어 쪽도 대륙쪽 큰손들이 움직이면, 지금도 많이 올랐지만... 다 끝나는 거겠죠...
(이 친구가 저에게 "우리 락커들은 이미 친구다 뭐 이런 얘기를 했었음...ㅋㅋㅋ")
할부 외상도 해주겠다고 할 정도로 꽤나 의리있는 형님인 듯 해서......
아무튼...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꽤 갠찮내...... ㅎㅎ
'로벌트, 믹서 한번 짜보게 열개만 더 보내달라 ? 에즈 유 노우, 위아 락커, 비코우즈 위아 프렌드, 오케이!)
어쨌든, 아쉬움과 만감이 교차하는 봄날입니다.
세금 낼려고 현찰 대기 중이었는데, 그냥 또 배달이 되어왔습니다... 우하하!!! 카카카!!!
사나이가 항상 이만불정도는 바로 쓸수있게 적금을 둬야겠어요......
낙찰에 실패한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원숭이한테 낙찰 뺐긴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저의 전자상거래 좌우명임)
빈티지 오디오 세상에, 대륙쪽 큰손들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빈티지 레코딩 기어 쪽도 대륙쪽 큰손들이 움직이면, 지금도 많이 올랐지만... 다 끝나는 거겠죠...
관련자료
이정준님의 댓글의 댓글
Neve 80시리즈 콘솔Aux-pan모듈이에요...(아주 아주 구하기 힘든 모듈이죠.) 그리고 잘 아시는 1272...
Aux모듈들은 가지고 있다가 정 아쉬우면 이큐를 달아서 1081시리즈의 모듈로 만들수가 있답니다.
믹서 써밍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트랜스를 이용해서 몇개를 약식으로 복각해서 믹서를 꾸며볼까 생각도 합니다.
리먼 사태 이후에 망해서(주인이 바뀌는게 아니라 사라지는...거의 철거수준이 된) 정리가 된 스튜디오들 분위기를 작년에 대충 들었는데요...
이제, 세트급으로 업무용 장비들이 나오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오퍼하시는 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작년에 RCATubePres(RCA 스튜디오 창고에서 나온)를 구입할 때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얘길했었습니다.
대륙분들과 물건 땜에 상당한 신경전을 한다고 하내요... 대륙 오퍼들이 1-20만불정도는 훅 던지니까, 어떻게 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더군요...
탄노이 레드도 무지 비싸지요...
한숨만 나오죠...
빈티지 오디오는 아는 분들 집에서 듣는 걸로 만족하고요, JBL 43시리즈 정도만 두려고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힘을 내서 PULTEC 형님들의 유산을 조금씩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게 쉽지가 않내요...
Aux모듈들은 가지고 있다가 정 아쉬우면 이큐를 달아서 1081시리즈의 모듈로 만들수가 있답니다.
믹서 써밍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트랜스를 이용해서 몇개를 약식으로 복각해서 믹서를 꾸며볼까 생각도 합니다.
리먼 사태 이후에 망해서(주인이 바뀌는게 아니라 사라지는...거의 철거수준이 된) 정리가 된 스튜디오들 분위기를 작년에 대충 들었는데요...
이제, 세트급으로 업무용 장비들이 나오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오퍼하시는 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작년에 RCATubePres(RCA 스튜디오 창고에서 나온)를 구입할 때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얘길했었습니다.
대륙분들과 물건 땜에 상당한 신경전을 한다고 하내요... 대륙 오퍼들이 1-20만불정도는 훅 던지니까, 어떻게 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더군요...
탄노이 레드도 무지 비싸지요...
한숨만 나오죠...
빈티지 오디오는 아는 분들 집에서 듣는 걸로 만족하고요, JBL 43시리즈 정도만 두려고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힘을 내서 PULTEC 형님들의 유산을 조금씩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게 쉽지가 않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