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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유학을 결정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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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계시판에 쓰고 싶었는데 쓸수있는 권한이 없어
이곳에 남김을 이해해주세용^^;;

오랜 고민 끝에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호주로 가게 되는데요  SAE로 진학을 한 후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추천유학원이나 노하우등을 이야기 해주실 선배님 계시다면 충고 부탁드립니다.

영어점수가 걱정인데 먼저가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아이엘츠6.5를 내라고 하는데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한국에서 준비해가지 못해서 후회하신 부분이라던지  교재, 그리고
직접 만나서 상담을 해 주실 선배님이 계시다면 정말 음료수 싸들고 찾아 뵙고도 싶습니다.

유학원들도 비용이 천차만별에다가  대부분의 유학원들이 SAE를 잘 모르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니 걱정이 많습니다.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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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인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그냥 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계신다니, 혼자 수속하시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전화나 이메일 자주 보내서 귀찮게 하세요

백지훈님의 댓글

우왓 병인이가 제가 할말을 다 했네요. ㅋㅋ
웬만하면, 혼자서 수속하세요.. 저도 유학원에서 수속했다가 돈만 날렸습니다...
현지에 있는 직원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여러가지 수속에 관련한 제반사항을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유학원이 SAE를 모르는게 맞습니다. 미국의 경우 F1비자가 아니고 M1 비자여서 더욱더 모르더군요..
참고로 병인이는 SAE LA 졸업생이고 저는 현재 댕기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라도 공부하시고 거기에 취업을 하시더라도 쉽게 이민이 되는게 아닙니다. 잘 판단하셔서 원만하게 수속 잘하시기 바랍니다.

바2러스님의 댓글

영어는 공부하시면 되구요~ 얼렁 점수받고 실제 쓸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토플 아이엘츠 받고도 영어 못하는 사람 있다니깐요... 저처럼 ㅋ 참 전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중입니다~

Cradle Of Filth님의 댓글

호주에서 음향으로 영주권 받기는 진짜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부족 직업군을 제외 하고는 현제 왠만해서 영주권을 안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향엔지니어나 스테이지 테크니션을 비롯한 직업군은 취업비자의 대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무척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포기 할만큼도 아닌 다소 어중간한.....정도로요...

Cradle Of Filth님의 댓글

아이엘츠 5.5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호주에서 이치료할때는 의료보험 적용 못 받습니다. 병원비 압권입니다. 축국몇달전에 치과검진 필수입니다.
저도 이때문에 무지하게 고생했습니다.

호주에 안경값이 정말 비쌉니다.
안경을 할때도 안과가서 검진받고 다시 안경점가서 안경을 맞추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분의 콘텍트렌즈와 안경 그리고 자외선이 무척 센 관계로 선글라스도..

학용품도 호주가 많이 비쌉니다.
특히나 바이런 베이같은데서는 우리가 주로 자주쓰는 하이테크씨 같은 펜들 절대 못삽니다.
호주에서 파는 학용품들이 무척 질이 떨어지는데다가 샤프심 한통에 2~3달러 해요..
그러니 필기구와 샤프심 같은것들 좀 많이 챙겨 가시길.
싼것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저질이라서. 쓰기가 싫었다는..

그리고 디지털 이펙터 류가 대체로 한국 보다 비싼편입니다.
이를테면 기타나 기타앰프들은 한국 보다 약간 싼 반면에 기타이펙터들은 훨씬 비싼것 같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ㅡ 같은것도 호주가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중고 빈티지 이펙터들은 매물도 많고 가격도 무척 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를테면 TC-2290이나 dbx 160구형모델 H3000계열 하모나이저 같은것들 말이죠.

Cradle Of Filth님의 댓글

어제 저도 SAE Byron Bay School에서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이제 다시 출국절차를 밟아야 하네요. 돈 보내고 COE받고 신검받고 이리저리 서류때고 비자받고 등등..

고민들 정보들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리저리 마음이 무거운 한가위가 될것 같습나다.
11월 3일이 개학인데... 쌓인 스케쥴이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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