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음악에 죽기살기로 매달린지 꼭 10년이 되었는데.
요즘 믹싱을 하다보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10년동안 한눈팔지않고 정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왜 내실력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인가..
10년전과 비교해보면.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는것 외에는.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실력으로는 얼만큼이나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10년후에 또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 데...
아니면 더 열심히 해야하나?
관련자료
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영자님의 그 10년중 반 이상을 저와 같이 작업하며 보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