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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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어릴적 락음악에 열광한적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락음악을 통해서..
음악이라는것을 인생의 반려자로 맞게되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 클래식. 재즈. 포크 음악속에 둘려 살기는 하지만..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스피커를 100db 이상으로 터질듯 터트리며..듣는 메탈리카의 블랙앨범의 맛은..정말이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듣고나면 후련하고..마음속의 응어리는 모두 다 씻겨나가고..
이럴때면..클래식이다..재즈다 다 떄려치우고..락음악만 녹음/믹싱하면서 살고 싶어 집니다.
어떻게 보면 락음악 만큼 엔지니어에게 매력적인 음악장르는 드문것 같습니다.
음량을 한껏 키워놓고 듣는 락음악의 음향적 쾌감은 말로다하지 못하지요..
오늘은..해가 저물때 까지..
메탈리카.와 니켈벡과 함께 살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니켈백이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자는 아직도 락음악이 고프면..제일 먼저 손이 가는것은 메탈리카..입니다.
마음이 시원한..일요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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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kS님의 댓글
엔지니어분들에게는 역시 Metallica의 블랙앨범이 가치가 높겠지만..
뭔가를 터트려주는.. 시원함과 저돌성과 더 원초적인 힘의 근원이랄까..
그런 느낌을 원하시면 Master of Puppets를 들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메틀리카의 팬들중에선 최고의 앨범으로 이 앨범을 꼽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야 메틀리카의 원년팬(?)이다 보니 대부분 앨범을 다 좋아하긴 하는데요..
블랙앨범이 마치.. 사진촬영이나 경마용으로 미끈하고 이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단장한채 경기장내에서 뛰는 경주마의 느낌이라면..
Master of Puppets는.. 거친 들판에서.. 질주하는 한마리의 힘찬 종마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
뭔가를 터트려주는.. 시원함과 저돌성과 더 원초적인 힘의 근원이랄까..
그런 느낌을 원하시면 Master of Puppets를 들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메틀리카의 팬들중에선 최고의 앨범으로 이 앨범을 꼽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야 메틀리카의 원년팬(?)이다 보니 대부분 앨범을 다 좋아하긴 하는데요..
블랙앨범이 마치.. 사진촬영이나 경마용으로 미끈하고 이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단장한채 경기장내에서 뛰는 경주마의 느낌이라면..
Master of Puppets는.. 거친 들판에서.. 질주하는 한마리의 힘찬 종마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
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알케미스트님...미국 돌아가시기 전에 꼭 연락 한번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