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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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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몇번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가입하게 되었네요;;
이제 21살된 아직 "어린" 소녀랍니당,,웅후훙;;

지금 제 나이대의 분들은 대부분 학교를 다니실지 모르겠네요,,
^-^; 저도 원래는 올해 학교를 가려고 했으나;;;,,
사정상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ㅋ
벌써 3월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뭐하나,, 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꿈이 엔지니어인 만큼,, 그래도 일을 할거라면 녹음실에서 청소라도 하면서 어깨넘어로 조금씩이나마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알아보느라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요,,조건들이;; 대부분 남자를 원하셔서ㅠ

뭐-! 그래도 아직 21밖에 되지 않았으니깐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알아보렵니다^-^
운영자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참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사실;; 음향관련 월간지가 있다는걸;; 모르고 있었거든요ㅠㅁㅠ
서점에 가서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제눈에는 안보이는거에요ㅠㅁㅠ
제가;; 못찾는건지;;;ㅎㅎ
암튼^-^
정말 정말 쌩초보가 하나 왔으니,, 운영자님-ㅎ
많은 관심 부탁해요-☆ㅎㅎ
^-^ 잘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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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쌩초보는 뭐든지 용서되니 열심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어야겠죠.. 영자님 말씀대로 '가슴'으로 올리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니까요?

참고로 몇번 쓴것 같은데, 엔지니어의 일은 남자의 일만은 아닙니다. 사이트내에 Inside Story 같은데 보셔도 여성이지만 성공하고 있는 엔지니어가 많습니다.

꿈을 가지신다면 이곳에서 환영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요즘 올라오는 가입인사는 내용이 많아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보며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한솔이님의 글을 보면서도. 아주 기쁜마음으로 보았답니다.

오디오가이가 한솔이님게에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음악과 음향을 바라보고 있는. 서로의 시선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이곳에 종종 오셔서.

편히 쉬다가 가십시오.

환영합니다.

한솔이님의 댓글

  하하- 이렇게 반겨주시니,,>ㅁ< 저야말로 너무 기쁜걸요^-^
호준님 조언,, 감사합니다^-^ 힘이 다시 불끈! 솟는걸요^-^
너무 좋으신 분들인거 같아,, 잘 왔다는 생각이 다시 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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