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가입하고 아직 변변한 활돌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항상 많은 격려와 노하우~ 그리고 많은 관심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이제 몇일 뒤면 교회가 이전을 하게됩니다. 조금 더 큰 곳으로 가는 것이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못한 부분이 많기에 마음은 분주하네요~ 인테리어와 기본 설비를 하느것만 해도 정신이 없죠~ 

오늘 드디어 장비 납품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으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새로운 장비를 다루는 엔지니어의 마음도 새것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례임과 때로는 아쉬움 그리고 걱정과 행복함이 함께 밀려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나중에 성전이 완성이되고 홀 튜닝이 되고나면 여러분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함게 즐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Reas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