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진로를 정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여의도침례교회 엔지니어분이 독일 유학 생활을 오래하셨는데 그분께 문의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국에 들어 오신지 얼마 안 되어 따끈할 것 같아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독일어는 기본으로 하셔야합니다. 독어를 잘하신다면, 추천해 드리오나,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제동생(피아노 마스터 디그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이수자)은 독일에서 10년간 살고 있는데 3,4년 있어도 독어가 딸리는 분들이 많아서 수업 못따라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영어랑 달라서, 더 힘든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프랑크 푸르트 SAE에서 가르치고 있는 저의 스승님(독일사람입니다)이 말씀하시길.. 유학생중에 독어가 딸려서 못따라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생님이 영어로 가르칠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

윗님과 님의 글을 읽고 나니까

제가 준비해야 할것도 많고

또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도 많네요..;;

유학에 대해서 일단은 좀 더 생각해봐야 할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AE는 어떤지 몰라도 대개의 대학들이 국립이라서 유학생은 학기당 한 100만원 정도의 학비를 받을 것 같은데,
유학이라 하더라도 요즘 한국에서 대학나오는것과 비용차이는 그닥 안 날것 같네요.
대학정보 및 유학정보는 www.daad.or.kr 에서 알 수 있을 것 같고,
우니아시스트라는데 가입된 학교라면 저 기관을 통해서 접수를 합니다.
4년제대학을 한국에서 졸업을 하지 않았을때는 수능을 보았는지의 여부로 입학자격을 주는데
언제적 것이라도 상관은 없으나 기준을 넘어야 됩니다.
과거에는 점수로 62%였지만, 요즘은 한국성적표에도 등급만 나와서 최근에 수능을 보셨다면 4.4등급?을 넘으면 일단 자격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문제의 어학은 testDAF라는 공인된 시험이 있는데,
기회를 2번 줍니다.
그 외에는 베를린 리포트라는 독일의 한인생활정보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유학게시판이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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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기회가 2번인건 DSH라는 시험이네요^^ testDAF는 계속 봐도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