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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 컬럼에 자주 등장하는 오디오가이 회원 신배호. 네쉬빌에 살면서 이미 Integrity Music과 Word의 공식 프로듀서/엔지니어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요. 

오늘 글쎄 이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일반 팝계에서도 알려져 있는
Michael W. Smith와 작업을 했었다라고... 

같이 기뻐하며, 그 사진 중 하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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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허허.. 맨 왼쪽이 정대욱. 지금 MTSU 3학년 됐구요.. (호주에서 레코딩 공부하다 작년에 MTSU로 왔죠), 그 옆이 김대우 (MTSU 출신 이죠).. 이 두사람은 저랑 한솥밥 먹고 사는 룸메이트들 이죠:), 그리고 배호. 그리고 MWS 가 서있고, 그 옆은 Nashville String Machine 의 David Davidson 이고.. 맨 마지막 사람은 모르겠군요^^ David Davidson 은 제 컬럼에 보시면 예전 A-Ha 멤버였던 Magne F. 의 스트링 세션때 배호와 같이 East Iris 에서 작업얼 했죠.

정대욱님의 댓글

  상욱형님... 학년으로치면 4학년임다..-.-; 학점은 거의 졸업할 학점이 다됐으니.. 그리고.. 맨 오른쪽에 아저씨는.. 트랙 녹음했던 엔지녀 아저씨구요..이름은 기억 안남..-.-; 그날은.. 스트링 녹음을 했었었죠.. 곡 제목이 아마.. bridge over the trouble water였던거같네요.. 세션 중간에 누가 들어와서 'how are you?"하면서 손내밀길레 얼껼에 인사하면서 악수했는데.. 그게 마이클이였더군요..
갑자기 사진에 제 얼굴이 나와서 화들짝 놀랐슴다.. 배호형 아직도 그사진 나한테도 안줬는데...쩝...-.-;

신배호님의 댓글

  호준이형...  정말 쑥쓰럽고만요...  형에겐 이젠 사진도 제대로 보내겠네요..
태수...  조만간 내쉬빌에서 보길 바라겠고..
상욱...  Magne Session 도 올렸었구나..  구경하러 가야징...
대욱... 언제 내컴퓨터에서 이런 저런 사진들과 동영상 한번 카피해서 내쉬빌 마피아들에게 전해 주길...
영자님...  MWS 세션 마치자 마자 바로 가족 휴가를 가서... 제 이름이나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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