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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번씩 들어본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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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있잖아요.
나는 (노래제목 들어가는 칸) 노래를 수만번 들어서
사운드 잡을때 이 노래CD 를 틀고 한다 이런거요.
수만번 들어서 음하나 비트하나 하나 다 안다 할정도로 익숙한거요
어느 노래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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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lee님의 댓글

  요즘은 김건모10집(be like인것 같은데..)을 자주 듣는데 드럼과 베이스등의 발란스가 참 좋아서.. 물론 교회에서 공연시엔 delirious의 음악들을..
언젠가 한번 Nora Jones노래로 레퍼런스 잡았다가 목소리만 확 튀어나오는 조금 황당한 경험을.. 물론 교회에선 메세지 전달이 주 목적일 테지만서도.. 좀 제가 못해서 과장되게 들리는 바람에.. 그날 다시 밤에 다른 CD틀고 룸 튜닝한 기억이..

박정현 4집도 참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주찬양9집과 10집에 미쳐있을 때도..

장호준님의 댓글

  별안간 뒷목이 뻐근함은...... josh님, 9집, 10집은 기술적으로 아무것도 모를때 했던겁니다. AKAI의 베타테입썼던 올인원 믹서로..

이경훈님의 댓글

  아~ 호준님.. 9집은 테이프가 늘어져라 들었던.. 제가 한국에 있었을때.. 근데 무슨 일인지 CD로는 발매가 안 되있더군요.. 아무리 한국에 가는 사람을 통해 알아봐도..

아직도 그때 워크맨으로 듣던 소리는 왠일인지 요즘 아이파드나 cd player에서와 틀리네요.. 음질이 아닌 느낌이..

요즘 드는 생각중 하난, 그때도 아이팟 못지않게 많이들 버스나 길가면서 워크맨 듣고 다녔는데 요즘 처럼 난청 생긴다는 이야긴 듣질 못했었는데.. 왜 그럴까요?

이한용님의 댓글

  토토의 아프리카 인트로...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로 기억나는데(25년 정도 전이네요 헐.. 벌써) 길가다 전파사에서 나오는 소리에 넋을 읽고 듣고 그 자리에서 한 10분 정도 멍하게 있었다는...
이후로 정말 수억듣다보니 소리 하나 하나 다 기억할 정도가 되서 지금까지 시스템체크할 때 꼭 건다죠...
그리고 보헤미안랩소디 (이건 절대 레퍼런스가 될수 없죠 ㅋㅋ) 이건 정말 수백번 넘거 들었을거에요. 풀밴드 스코어 구해서 혼자서 vs880갖고 직접 오버더빙도 해봤다는... (젋었을 때는 고음이 제법 나왔거든요) 군대 있을 때는 야간 동초하면 이노래 한 열번 부르면 교대시간 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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