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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3인 학생입니다.
어리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 부모님, 선배들 등등 사회생활 하시는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중3이 진로에 관해 가장 열심히 생각하고 택해야할 시기라구요.
중3때길을 잘 잡아놔야 나중에 그나마 낫다구요.


저는 다섯살때부터 피아노를 쳤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아주 어렸을때부터 가장 관심있는것이 음악이었구요.
음향엔지니어라는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몰랐었는데
중2때 어떤 책을 읽다가 음향엔지니어 라는 걸 발견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정말 흥미롭고 하고싶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힙합을 접하게되고
힙합을 하다보면 녹음도 하게되고,
 믹싱(물론 쿨에디트만을 사용하는거지만...저에게는 지금가장 행복한^^;)
도 하게되면서 점점더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가끔음악을 들으면 보컬이나 그런것 보다는
악기소리하나하나에 정말 느낌을 받는경우도있는데
그럴때를 떠올려보면 적성에 맞는 거구나..하는 생각도 들때도 있습니다^^;



음향엔지니어 에 관한 생각들을 정말 수없이 많이해봤습니다.
그리고 음향엔지니어분의 글도 읽으면서
정말 쉬운직업이아니구나.. 여자인 내가 할수있을까.. 포기할까..
이런생각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힘든 직업인데
또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더라구요.


처음에 정말 아는게 없이 하고싶었던 직업이었기때문에
음향엔지니어 분의 이 직업에 관한 구체적인 이것저것 이야기들은
정말 저에게 충격이기도 했고 또 더 하고싶은 계기도 되었습니다

저는 음향엔지니어를 꼭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더 열심히 공부를 할것입니다



이 싸이트를 알게된건 영 엔터테이먼트 라는 다음까페에
어떤 글을 보고 알게되었구요

가입한이유는
여기계신 엔지니어분들의 조언을 많이 듣고싶어서 입니다.

아직 한번도 그런분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지금 생각하고있는것과
현실과는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든것 하나하나에 귀 귀울일게요 ^^ !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드디어 중학생까지.... 환영합니다. 갈길이 멀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많겠지요. 긴 여행한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정진하시길...

운영자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칼럼에 음향엔지니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시리즈와.

유학 게시판의 선배분들의 조언들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악과 음향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곳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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