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덥겠네요 ;;;

우와...완젼 짱인데요 ^^

이름은 까먹었는데 이사람 멕시코에서 엄청나게 잘나가는 프로듀서/엔지니어 입니다. 저거 자기녹음실인데 거기서 짱먹는 여자가수거 다 작업하고 그랬다는..

Armando Avila 라고  알레한드라 구스망의 프로듀서로 유명하고

barefoot 엔도서이기도 하고, 그래미상도 탄적있는 라틴음악쪽에서 완전 유명한 양반 입니다.

혹시 저기 맨 오른쪽에 패치코드가 엄청있는 기계 저거 뭔지 아시나요?? 도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알면알려주세요~ 뭐하는 용도인지~ㅎㅎ

국내에서도 IT버블 한창일 때 스톡옵션 몇억 받았다고 억단위 음향 장비 사던 사람 생각납니다.
물론 음악도 잘 만드셨죠.

아래쪽 구녕(?)을 보니 뒤쪽도 어느정도 공간이 있는것 같네요.. 아마 원할한 교체나.. 유지,보수를 위해서겟죠?

그나저나..요즘 애들 말로.. 진자 쩌네요..ㅎㅎ

저기 있는 기자재 다 사용해보신분이
오디오가이에 100분도 더 있을꺼라는 것에 1표

아마 저거만 관리하고 패칭하는 어시가 따로 있겠군요.

아주 비싸보이는건 몇개 없군요

딱히 갖고 싶은 건 두세 개 정도...... ^^

왠지.. 한 10년전 사진일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ㅎ

요대목에서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장비 하나씩만 대기해보죠~

제 눈엔 teletronix LA-2A 가 사정없이 가슴에 와닿네요. ^^

다음은 ???

전 가운데 떡하니 있는 니브요~~~ ㅋㅋ 형님 잘 지내시죵? ㅋㅋ

저도 가운데 떡하니 있는 avalon 시리즈 전부다요!ㅋㅋㅋ

그 밑에...1176 요....

오오 지금 보니....X-rack 도 보이고...

이것저것.....다 보이는군요..^^

저도 LA2A에 한표.

패치베이 전담직원이 한명 있을것만 같은 ㅎㅎ

조쿠나!

전 그냥 저기가서 스튜디오 조명을 꺼보고 싶네요 -_-;; 굳이 조명 필요 없을듯...

저도 아발론컴프가 탐납니다 소리에 민감한 서태지가 저걸 썼다는데 명기를 랙가운데 섹션에 설치했네요..ㅎㅎ

그리고 혹시 저기 맨 오른쪽에 패치코드가 엄청있는 기계 저거 뭔지 아시나요??  뭐하는건지


또 각 랙장 섹션마다 맨밑에 동일한 기계가 일자로 쫙~ 깔려있느데 저건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ㅎㅎ

저정도의 수량이면 패치 베이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무그 신디사이저는 아닙니다. ^^

보통 SSL이나 니브같은 라지 콘솔들은 콘솔 자체에서 기본적으로 패치를 8단 이상 쓰기 때문에 다른 아웃보드까지 치면 10단 이상 나오기 일쑤져.

더군다나 저 정도 수량의 아웃보드들이라면 저정도 단수의 패치베이는 쉽게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이지만 색칠해져있는 쪽의 패치들이 원래 콘솔쪽 패치베이로 보여집니다.

서태지님께는 1176이 더 유용할거 같내요

맨 아래쪽에 있는건 그냥 블랭크 판넬같네요.. 구녕으로 안이 살~짝 보이는게 환풍정도의 용도겟죠? 그리고 장비 뒤쪽에 어느정도 공간이 있고 사람도 들락날락 하게 만들어놓은것 같네요..

저는 제일 위에 있는것들과 밑에서 아래에 있는것들이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퍼워컨디셔너..같은거 일려나요?

패치코드가 엄청있는 기계가...아니고... 이 장비들의 패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위아래 깔려있는 건 저도 몰겠지만.....전원공급이나...머 이런 종류의 장비가 아닐까요..?

저도 궁급합니다....누가 좀 알려주심이...^^

제일 밑에 있는건 그냥 빈랙겸 환풍용도의 랙같아보이네요

풀텍 근처에 있는 이큐렉들이 쓸만해보이내요

맘애 드는 거 있음 여러분들 한개씩 골라보세요. 토요일 밤 9시쯤 결과 함 보고 선물하고 싶내요

어느정도 위치가 되면  홍보할려고 회사에서 서로 막 주죠  더 재미있는건 세팅값 변동이 싫어서 또 사고 또사는 엔지니

어도 있으니까요

훗~ 센터 섹션 아발론 아래 있는 니브프리와
그 오른쪽단에있는 다이나믹계열ㅤㄹㅢㅤ 랙들~
퍼플오디오의 기어와 1176
그리고 그 위아래 포진해 있는 빈티지 다이나믹 기어들 휴~

전 그냥 렉시콘이나..

서울음향 창고에서 비슷한 규모의 아웃보드 케비넷을 본적이 있어요.
커넥션은 안 되있고 엔지니어 입맛에 맞게 쏙쏙 뽑아서 이펙트랙을 꾸려서 나가는..
첨엔 보고 쫌 놀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