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음향기기에 따른 소리의 차이?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열심히 스튜디오에서 수련중인 신구마마입니다.

음향잡지나 오디오가이를 비롯한 곳에서 아웃보드나 플러그인들에 대한 리뷰를 보면 이 기기는 소리가 투명하고, 이 기기는 소리가 둔탁하다... 라는 등의 글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아직 수련기간이 심하게 짧아서 그런지 아직은 그런 소리들을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

마이크 같은 경우는 같은 보컬또는 악기에 직접 1:1로 비교하면 차이점을 알수 있는 정도의 초보단계인데요.

도대체 그 경지(?)에 오르려면 어느정도의 수련내용.. 또는 기간이 필요할까요?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이고,


또 정말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A사의 아웃보드 에 대해"이 소리 최고!" 등... 엄청난 판매를 보이면, 다른 회사들도 A사처럼 만들면 되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인데..
이건 사람에 따른 단지 주관적인 기기에 대한 느낌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회사의 기술력에 따른 한계에서 일까요?


마무리를 하자면, 이런 아웃보드의 차이점은 디지털카메라 브랜드로 비교해 보면,
올림푸스는 '인물사진에 최강!'
캐논은 '풍경사진에 최강!'그러나 과장된 색감.

이런식으로 비유를 해도 과장된 게 아닐지요.


글이 너무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초보자의 답답한 마음의 주절거림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저도 아직 그런 내공은 없네요.  장비 그대로의 소리가 어떻든, 그건 별로 상관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그냥 사람들 말하는 소리가 그렇다라고 생각하시길,, 똑같은 기기도 전혀 다르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항상 깨끗한 안경을 쓰고 다녀야 세상이 잘 보이겠지만, 해가 쨍쨍 찌면 선글라스도 필요한 법이니까..

음악마왕님의 댓글

이런 말씀 드리긴 머하지만 혹시 장호준(님)  혹시 음향시스템핸드북 저자 하신분이신가요
저희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책사서 읽고 있었는데
사진첩 보다가 가족사진보고 문득 생각나서 책을 펴보니 같은 분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되버렸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 안녕히 계세요.
  • RSS
전체 13,804건 / 222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22 명
  • 오늘 방문자 3,513 명
  • 어제 방문자 5,630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64,720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70,285 개
  • 전체 댓글수 193,38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