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습니다. ProTools HD Native !!
페이지 정보
본문
ProTools HD Native..
개인적으로 Avid의 크랙에 대한 대응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들만의 아무도 모르는 리그??
크랙은 예고편??
native니 TDM은 사용 못하고 하드웨어 insert 지원 안하는거 같은데요. delay compensation이나 다른 여타 기능들은 동일하구요.
http://www.avid.com/US/products/Pro-Tools-HD-Native?cmpid=AV-EM-ON-1
회원서명
SIGNATURESonic Korea Mastering Engineer
관련자료
-
링크
hans님의 댓글
프로툴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단 우리나라에서 얼마에 팔지에 따라 외국에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생기긴 하겠으나...
400정도 하게 된다면...400에다 192io붙이면 괜찮은 선택이 되기도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 제품이 DSP는 없이 단지 인터페이스 역할만 하게된다면 프로툴HD와 같은 소리를 내줄지 궁금하긴 합니다...상당히..DSP있는거랑 없는거랑 소리차이가 나는걸 꽤 봐왔기때문에 말입니다...
400정도 하게 된다면...400에다 192io붙이면 괜찮은 선택이 되기도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 제품이 DSP는 없이 단지 인터페이스 역할만 하게된다면 프로툴HD와 같은 소리를 내줄지 궁금하긴 합니다...상당히..DSP있는거랑 없는거랑 소리차이가 나는걸 꽤 봐왔기때문에 말입니다...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그래도 수요가 많을 것 같은 이유가 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앞으로 TDM의 수요가 줄지 않을까 합니다.
CPU의 사양이 넘쳐나는데다 RTAS도 잘 나오고 있고(물론 음질이나 레이턴시 문제는 차치하고..)
애초에 HD1으로는 TDM도 쓸만한 이펙터는 금방 한계가 옵니다.
따라서 TDM으로만 나오는 것 말고는 왠만하면 RTAS로 쓰는 상황이고
192트랙수도 매력적인지라 로우 레이턴시만 보장해 주면 폭발적인 수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앞으로 TDM의 수요가 줄지 않을까 합니다.
CPU의 사양이 넘쳐나는데다 RTAS도 잘 나오고 있고(물론 음질이나 레이턴시 문제는 차치하고..)
애초에 HD1으로는 TDM도 쓸만한 이펙터는 금방 한계가 옵니다.
따라서 TDM으로만 나오는 것 말고는 왠만하면 RTAS로 쓰는 상황이고
192트랙수도 매력적인지라 로우 레이턴시만 보장해 주면 폭발적인 수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김동관님의 댓글의 댓글
가격으로만 따지자면 로직 스튜디오는 한국가격으로 75만원 이군요. 파페800이나 앙상블 과 붙인다면 한.. 3~400만원이면 되지 않을까요? 링스 오로라8와 붙여도 달러로 대충 2500불 이면 되겠네요. 카드 한장값도 안되는 비용이 되버리는데요?
그리고 아래 민A님 말씀처럼 기존 TDM 사용하시는 스튜디오에서 이 HD 네이티브를 장만할 이유는 그닥 없을것 같구요, 대충 타겟이라면 (북미의 경우) 002/003을 쓰는 중,소규모 프러덕션일텐데.. 과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정도의 투자를 할만한 프러덕션이 있을지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그 차이를 알아주는 클라이언트도 별로 없는 상황이니..
게다가 로직/누엔도 사용자분들은..또 나름 제품충성도가 높으신분들이 많으니...
카드한장에 1500불 정도의 선이었다면 카드 + 옴니io 가 굉장한 유혹이었을텐데.. 3500불은..아아 좀..너무해요.
Avid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래 민A님 말씀처럼 기존 TDM 사용하시는 스튜디오에서 이 HD 네이티브를 장만할 이유는 그닥 없을것 같구요, 대충 타겟이라면 (북미의 경우) 002/003을 쓰는 중,소규모 프러덕션일텐데.. 과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정도의 투자를 할만한 프러덕션이 있을지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그 차이를 알아주는 클라이언트도 별로 없는 상황이니..
게다가 로직/누엔도 사용자분들은..또 나름 제품충성도가 높으신분들이 많으니...
카드한장에 1500불 정도의 선이었다면 카드 + 옴니io 가 굉장한 유혹이었을텐데.. 3500불은..아아 좀..너무해요.
Avid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