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마이킹을 하던.... 소스가 좋으면야~

  제로보드는 한글이름으로 사진을 올리면 못찾습니다. 다시 올리시길.. 뭐 보여야 구경하죠?

 
지금 영자가 열심히 믹싱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세팅은 음.. 저렇게 가깝게 설치가 되어있었군요.

저는 늘 마이크를 멀게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마이큰 AKG C24 인 것 같네요.

  째쪼떡 1집은 산사람은 2집살때 할인안해줘여~~~ 

  저 음반, 나오는대로 구입하겠습니다.
대신 영자님하고 "째쪼떡"님께선 사인해주셔야 해요. 꼭이요~~~

근데 데이브 할아버지 사인도 가능할라나요? ^-^;;

  장호준님 , 제로보드의 문제가 아니라 익스플로러의 세팅문제입니다 . . ^^

인터넷옵션의 고급 란에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에 체크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

  쨰쪼덕[-_-ㅋ]님 , 사진 작업은 잘 되시는지 ^_^

  우와 자랑스러운 슈어 SM57!!!!!

(벌러덩~)

  57마이크에는 어떤소리가 잡혀 녹음되었을까?

  우,, 영기님, 그런 비법이.. 제로보드쪽에도 남겨놔야겠네요.. 다들 한글이름 탓 하던데..

  그런데 재즈오텍 사이트는 이미 다른 주인장이 생겼네요

  저도 57이 참.. 궁금하네요...

  혹시...영감님의..우~~ 하는 소리 잡을려고? ㅎㅎ

  얼마전 Al(Schmitt)과 매스터링 작업(곧 새로나올 다이아나 크롤앨범이었던 것 같아요,  소리는 모든 음반을 합쳐서 이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78살 먹은 할아버지가 정말 대단합니다)할 때 슬쩍 물어보았답니다. "피아노 녹음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Al 의 대답은 " 내가 생각하는 피아노 녹음의 3요소는 1. 피아노 2. 피아노 3. 피아노다" 였습니다. 물론 Al이야 Capitol C룸을 거의 전세 내놓고 쓰니가 별 언급이 없지만 저라면 여기에 4. 공간을 추가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 셀렉션, 프리앰프 셀렉션, 피아노와 마이크의 거리.... 이 모든 것에 앞서 일단 좋은 피아노 좋은 공간이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럴려면 어떤 피아노가 좋은 피아노인지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테구요. 이런 점에서 영자님의 피아노 녹음에 대한 태도는 다른 젊은 엔지니어들께서도 벤치마킹할 점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구요. 한편으로 아직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피아노 렌탈 산업이 아쉽기도 합니다.

  57은 토크백 마이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57은 데이브그루신의 비밀병기인 스켓을 위한 마이크임이 아닐까? 최근 레이찰스에 대한 그을 읽었는데, 피아노에 마이크를 세개 쓰곤 했다는 군요.  궁금할것 같은데... 그리고 0.5dB SBL의 차이를 구분해내던 놀라운 귀였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레이찰스가 원래 오디오(라디오) 엔지니어 출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