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진로관련해서 도움을 청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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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는 21살이구요. 신소재공학쪽으로 2학년에 재학중인 여대생입니다.
지금 전공하는 쪽이 공학쪽인데 신소재공학같은 것은 저랑 너무 않맞아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로를 찾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제가 사랑하고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가 그나마
음악과 관련된 직업이라 음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가 음향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구요.
저도 음악과 불멸의 사랑에 빠져 있는 상태라ㅋㅋㅋ
학원에서 미디를 배우는 중인데 미디라는 게 음향에 대해서도
당연히 많이 알아야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뽑아낼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구요.
그래서 음향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
음악에서의 음향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음향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늘었구요.
고등학교 때 부터 사운드 퀄리티에 대해서 좀 따지고 이런 게 있어서...
내가 음향쪽에 종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궁극적으로 여러분에게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물론 이 과를 졸업할 생각은 별로 없구요)
유학을 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음악을 하는 것도 좋아서 음향과 음악을 조화롭게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좋겠거든요.ㅎ
미국쪽에 음악과 음향을 동시에 쟁취할만한 좋은 학교 없을까요?
또 혹시 아시면 입학하려면 뭐뭐가 필요한가도 좀 알려주세요.
-저의 뻘글 봐주셔서 감사해요.아직 음향에 대해 아는 게 정말 없어서리...
믹서,시퀀서,컴프 요런 기초적인 것 정도만 알아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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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님의 댓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MTSU도 추천드립니다.
레코딩 관련 4년제 대학으로는 미국내에서 가장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는 학교가 아닐까합니다.
교수진도 역량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장비도 상당합니다.
장비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확일 하실 수 있습니다.
http://recordingindustry.mtsu.edu/
음악도 함께 배우길 원하신다면 부전공으로 음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부전공으로 해서 이론, 작곡, 편곡, 등을 배웠습니다.
특히 MTSU에서 가르치는 음악 이론은 수준이 꽤 높아서 전공자가 아니라면 음악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셔도 패스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학비는 제가 처음 다닐 때보다 많이 올라서 지금은 한 학기에 약 만불정도입니다(유학생 기준이며 보험료 포함).
유학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여러 학교 충분히 알아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유학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유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요한 건 어디서든 처음 가진 열정을 끝까지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혹시 더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쪽지주세요^^
레코딩 관련 4년제 대학으로는 미국내에서 가장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는 학교가 아닐까합니다.
교수진도 역량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장비도 상당합니다.
장비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확일 하실 수 있습니다.
http://recordingindustry.mtsu.edu/
음악도 함께 배우길 원하신다면 부전공으로 음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부전공으로 해서 이론, 작곡, 편곡, 등을 배웠습니다.
특히 MTSU에서 가르치는 음악 이론은 수준이 꽤 높아서 전공자가 아니라면 음악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셔도 패스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학비는 제가 처음 다닐 때보다 많이 올라서 지금은 한 학기에 약 만불정도입니다(유학생 기준이며 보험료 포함).
유학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여러 학교 충분히 알아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유학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유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요한 건 어디서든 처음 가진 열정을 끝까지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혹시 더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쪽지주세요^^
불개미님의 댓글
미국은 차가 없으면 발이 없는 것과 마찮가지로 불편합니다.
특히 대중 교통이 많이 없는 테네시와 같은 경우는 더 하지요.
학교 근처에는 한인마켓이 없습니다.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일식집은 몇개 있구요(한국 음식도 합니다).
한인마트들은 내쉬빌 쪽에 있습니다.
차로 30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일단 도착하시면 도움 주실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그래도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시고 가셔야 할 겁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것들이 있다면 쪽지 보내주세요^^
특히 대중 교통이 많이 없는 테네시와 같은 경우는 더 하지요.
학교 근처에는 한인마켓이 없습니다.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일식집은 몇개 있구요(한국 음식도 합니다).
한인마트들은 내쉬빌 쪽에 있습니다.
차로 30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일단 도착하시면 도움 주실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그래도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시고 가셔야 할 겁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것들이 있다면 쪽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