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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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끼리 인사도 하고 세미나가 8시쯤 시작했나요?
제 생각으론 10시쯤 끝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알토란 같은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11시가 넘었더라구요
오신분들의 열정도 대단했지만
계속 스탠딩 강의를 해주신 신배호님께서 더 대단하시다는 말씀 드립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권익님께만 눈인사 하고 빠져 나오는데 어찌나 안타까운지...
하지만 스트링의 음악적인 이해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제겐 아주,너무,대단히,베리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저도 현직 엔지니어이지만
배움이란것에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링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방대하고 생각할게 많은데 말이죠
어제의 강의로 인해
모든 악기의 특성과 음악적, 음향적인 이해를 좀 더 파고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Sound is Moving Air"
이 한마디로 어제의 강의가 정리 되네요~~
회원서명
SIGNATURE최창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