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1B는 원래 국내 보유 물량이 꽤 됩니다. 그러니 사고파는 사람이 많겠죠. 녹음실만 갖고 있는 장비도 아니고, 개인 유저나 작업실에도 꽤 됩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다른 제품도 많아지니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역시 또 플러그인의 이유도 있겠죠.
미앤사에서 신디가 많이 팔리면 작곡자가 망하고, 엠박스가 맨날 나오니 개인 유저들은 음악을 다 때려치우는건 아니겠지요.
신디야뭐. 정말 개나소나 다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애들도 사고 교회도 사고.
근데 전문적인 장비야 판매 되는 성격은 좀 틀리겠죠.
그만큼 녹음실들이 어려워지고 있다라는 그리고 이쪽바닥이 힘들어지고 있다라고 생각해 짧은글 하나로 올렸습니다.
ㅎㅎ 머 간단한 푸념식 댓글에 너무 오바하진 맙시다 ^^
펑크정신님 표현이 좀 격한 감은 있지만 틀리신 말은 아닌데여..
물론 CL 1B가 보급이 많이 된 장비긴 하지만 평소에 잘 나오지 않는 명기라서, 갑자기 쏟아진다는건 그만큼 뭔가
급전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되겠져.. 그리고 CL 1B 하드웨어.. 플러그인이나 타사 제품이 결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그러니까 해외에서도 명기 취급을 받는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