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케이블에 따른 음질 차이에 대한
네버엔딩 스토리가 있는데요...
인터넷에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하이엔드쪽 사이트를 가보게 되었는데
선제가 어떻고 컨넥터가 어떻다는건 둘째치고..
가격이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2미터 페어에 종소형차 값하는게 있는가하며.. 혀를 내두르게 되더라구요
파워케이블도 상당히 고가 이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건 과연 그런 음향 시스템에서 과연 제작자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제대로 들을수 있냐 입니다.
물론 케이블뿐만 아니라 스피커, 앰프, 플레이어,전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시말하면 어짜피 그들이 듣는 음반은 (제가아는한)어짜피 레코딩 엔지니어가 녹음을할테고
스튜디오에서 믹싱이나 마스터링을 거칠터인데.. 그 이하면 이하이지 더 좋은 음향(음질?)로 듣지
못하지 않는가 입니다.
스튜디오에서 그많은 선이나 기자재들을 구성을할려면
로또 혼자 독식해도 힘들지 않을가 한데
일반 저의 상식으로 알고잇는 그런곳에서 어짜피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프레싱이 들어갈텐데(sacd도)
그렇다면 그런 하이엔든 기기 유져들을 보면 보통 음장감?(공연이나 콘서트 실황에온듯한)을
추구 하는거 같던데 저의 상식선에 있는 스튜디오에선 그런 현장감을 다 모니터링을 하지 못할텐데
혹시나 잘못된 부분을 모니터 할수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런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성할려면 장난이 아닐텐데....훌..

오디오가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