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보드카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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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 얘기로 서론을 꺼내지요.
이번엔 보드카가 아닌 보드카 아이스입니다.
정확히 스미노프에서 나온 넘인데...한병에 7도.맛은 레몬소주와 똑같습니다.
마시기 부담없고 맥주 마시면 배불러서 싫은 분.이거 드세요.
배고플때 마시면 배도 적당히 부르고 적당히 취합니다.
이번에 성영이형 만나면 한박스 사들고 갈랍니다.
형수님이 미오하지는 않으실런지....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려 합니다.
솔직히 교회음향을 맡고서도 이렇다할 것도 보이질 않고 제가 맡기 전이나 맡고 나서나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내일 토론토로 갑니다.
간김에 몬트리올도 들러서 성영이형도 보려합니다.
이번엔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것을 보고 올 계획입니다.
참...기분이 아햏햏하군요...
이럴때 아햏햏하다는 표현을 하는것이군요.....^^
일주일 예정으로 다녀올텐데.....
아마 잘되면 갔다와서 다시 갈 일이 생길것이고 않되면 않가겠지요?
요즘들어 부쩍 싸늘해졌습니다.
이제 가을도 다 가는지....
올 가을은 냄새도 별로 못 맡았는데....벌써 가려고 합니다.
스미노프 아이스로 달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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