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비행기 탈려고 공항에 왔더니, 비행기가 결항되고, 15분 안에 떠나는 것으로 바꾸어 준다고, 열나게 뛰어서 검색대를 지날려니, 핸드폰을 와이프 차에 두고 왔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지나서 뛰어갔더니 비행기는 떠나고, 다음 비행기를 보니 2시간쯤 여유가 있어서 다시 공항을 나와, 와이프 오라고 해서 전화기 받아들고,,,, 우여곡절끝에 샌프란시스코에 왔습니다.
조금전 Live Sound매거진의 저녁파티에 갔다가 호텔로 왔습니다. 그 전에 야마하의 LS9런칭 파티에도 잠깐 들리고,,,
내일 사진 많이 찍어야 겠죠.
이상 오디오가이 AES특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