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tle &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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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에서 포주이자 대마초 딜러로, 쓰레기같은 삶을 살지만 D.jay의 꿈은 자신의 힙합 앨범을 라디오에서 한 번 들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엔지니어이자 동창인 Kay를 만나 집 한 켠에 홈 스튜디오를 꾸미고, 데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변변한 마이크 하나 없는 D.jay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창녀를 마이크와 바꿉니다...
악기 샵 주인과 일(?)을 치르고 나오며 펑펑 우는 창녀를 위로하며 포주인 D.jay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안하다, 내 꿈을 위해서 이 마이크가 꼭 필요하다...내일 새 신발을 사줄께, 넌 새 신발을 신을 가치가 있어...'
(크...이 씬을 보고 한 5분동안 울었습니다...)
그리고 D.jay에겐 일생일대 기회의 날이 찾아오는데...
이 영화를 모르고 계셨던 분이 혹시 제 글을 읽고 이 영화를 보시게 된다면...
저에게 고맙다고 쪽지를 보내실 거라 저는 확실합니다...
왜냐하면...이 영화는 최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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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하핫, 보신 분이 계시군요...^^ 저도 그 여자가 노래를 할 줄은 정말이지...ㅋ
근데요, 제가 마이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샵에서 가져온 마이크가 뭐죠?
근데요, 제가 마이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샵에서 가져온 마이크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