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집에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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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바빴답니다...
2~3일뒤면 마무리가 되겠지만요...
정준호 김정은 주연의 '가문의 영광'이란 영화를 하면서 한국영화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2주간 집에도 못들어가고 화장실과 식당을 제외하고 녹음실에 쳐박혀서 쉴틈없이 작업했습니다...
영화작업을 하면서 깨달은건 후반작업의 여유만 있어도 매트릭스 부럽지않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몇십억을 들여가서 만든 영화를 겨우 2주만에 편집과 믹스를 마치려니 사운드가 안좋아 질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제 영화 보면서 사운드가 왜 이모양이냐고 말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한국 영화의 현실인걸요...
모레 영화진흥위원회로 FINAL MIX 하러 들어갑니다...
2주간의 긴 여정을 마치니 아쉬움 뿐이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상 소리가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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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