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파리의 여인
페이지 정보
본문
인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tv를 못본지 3달이 넘어가고 있는 지라, 파리의 여인을 한번도 못 봤는데 꼭 본거 같습니다. ㅋㅋㅋ주위에서 날리라서.
특별히 여자들이 쓰러지게 좋아하더군요. 학원 강사님이 자기 아파트 라인에 박신양 산다는 말이 떨어지자 마자 갑자기 강의실이 박신양 팬사인회로 변해 버렸습니당. ^^;
음...혹시 sbs에서 하는 드라마? 내용의 유치함이나 상류층의 화려함을 가지고 인기를 끄는거 같아서 스텐다드한 sbs드라마 라는 필이...(혹시 오됴가이에 sbs 관계자 계시면...^-^;)
드라마가 드라마긴 하지만, 객적으로 이런 드라마 너무 싫어해서요. 한국 대다수의 여성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주는. 파리의 여인땜시 장가 못하는거 아닌가 모르것내여...ㅋㅋㅋ
담주 화요일날 첫 토플 셤인데 높지도 않는 토플점수 가지고 끙끙되고 있는 저를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참...날씨도 덥고...참...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