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입니다....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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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님의 댓글
가구같아 보이네요^^ 저렇게 오래된 기기들이 어떻게 이런 감동을 주는지 신기합니다.
한스님께서 환타스틱하다 말씀하시니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전 오래된 스피커라고는 JBL 4425 나 한참 예전에 Hi-fi 세계에 눈뜰때쯤 Inkel Pro10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 뭐 매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인상은 착 감기는 '색채감'이 떠오릅니다.
호기심에 이것저것 바꿈질?도 많이 했었는데, 결혼 하고는 그런 생각도 못하네요.
'소리 대신 음악을 듣는데 더 집중하자' 라고 자위합니다.
그리고 주로 클래식, 재즈, 가끔 락^^을 듣는데요.. 어쩌다보니 스피커들이 죄다 영국제품이네요... 영국적인 사운드가 사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JBL, Bose 스피커들과는 뭔가 추구하는 바다 다른것 같다는 느낌은 있네요.
거실엔 프로악 D18, 침실엔 스펜더 s3/5, 작업실엔 모니터로 하베스 P3ESR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영국 스피커들이 다 다른 소리를 내주고 있다는 겁니다^^
아... 쓰다보니 댓글이 길어지는군요. ㅡㅡ;
녹음을 하다보니, 당연히 스피커를 통해 연주되는? 음악들에 관심이 가게되고, 비교하게 되고, 나름대로 레퍼런스를 찾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기회가 되면 각자 레퍼런스로 삼고 있는 음반이나 작업물 가지고 내가 느끼는 점을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듣고 표현하는지 나누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네요^^
가을은 뭘해도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영자님, 한스님, 하늘목소리님 모두 좋은 가을 보내셔요^^
한스님께서 환타스틱하다 말씀하시니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전 오래된 스피커라고는 JBL 4425 나 한참 예전에 Hi-fi 세계에 눈뜰때쯤 Inkel Pro10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 뭐 매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인상은 착 감기는 '색채감'이 떠오릅니다.
호기심에 이것저것 바꿈질?도 많이 했었는데, 결혼 하고는 그런 생각도 못하네요.
'소리 대신 음악을 듣는데 더 집중하자' 라고 자위합니다.
그리고 주로 클래식, 재즈, 가끔 락^^을 듣는데요.. 어쩌다보니 스피커들이 죄다 영국제품이네요... 영국적인 사운드가 사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JBL, Bose 스피커들과는 뭔가 추구하는 바다 다른것 같다는 느낌은 있네요.
거실엔 프로악 D18, 침실엔 스펜더 s3/5, 작업실엔 모니터로 하베스 P3ESR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영국 스피커들이 다 다른 소리를 내주고 있다는 겁니다^^
아... 쓰다보니 댓글이 길어지는군요. ㅡㅡ;
녹음을 하다보니, 당연히 스피커를 통해 연주되는? 음악들에 관심이 가게되고, 비교하게 되고, 나름대로 레퍼런스를 찾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기회가 되면 각자 레퍼런스로 삼고 있는 음반이나 작업물 가지고 내가 느끼는 점을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듣고 표현하는지 나누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네요^^
가을은 뭘해도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영자님, 한스님, 하늘목소리님 모두 좋은 가을 보내셔요^^
네임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언제부턴지 모든것이 '수치''일반적 성향''추세에 관한 의존' ..
음악을 좀더 본질적 의미에서 사랑할때도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없이 장비만 파게되고
정작 좋은음악을 찾아서 듣는것은(저는 그냥 항상 트렌드,아니면 유년기에 들었었던것만 듣는편입니다)
회피하게 되는 멍청한 상황에 빠졌네요..-_- 좀 좋은 음향 환경에서 음악을 릴렉스하며 들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ㅜ.ㅜ 원래 듣는것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그냥 일종의 게임을
한다는 의미로 뭔가 만든다..라는 접근이었다 라고 할까요? 올해안에는 저도 듣는것에 좀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음악을 좀더 본질적 의미에서 사랑할때도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없이 장비만 파게되고
정작 좋은음악을 찾아서 듣는것은(저는 그냥 항상 트렌드,아니면 유년기에 들었었던것만 듣는편입니다)
회피하게 되는 멍청한 상황에 빠졌네요..-_- 좀 좋은 음향 환경에서 음악을 릴렉스하며 들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ㅜ.ㅜ 원래 듣는것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그냥 일종의 게임을
한다는 의미로 뭔가 만든다..라는 접근이었다 라고 할까요? 올해안에는 저도 듣는것에 좀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