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ADBANG! 입니다... ^^

어제 녹음 끝나고.. 드디어 벼르던 염색을 했습니다...
노란색/오렌지색/카키색은 이제 포기를 하고...
다시 예전에 자주 하던 붉은색을 할 생각 있죠...

근데... 화장품가계의 아주머니께서.. 3ton 칼라라는걸 권했는데..
헉.. 무슨 염색약이 이렇게 비싼지..
암튼, 샘플 봐서는 별룬데.. 직접하면.. 무지 죽인다는...
그래서, 그냥, 그걸루 결정하고... 들고 미장원에 갔습니다...

염색이 끝난후.. 머리를 봤는데.. 헉.. 까맣게 됬다.. T.T
죽음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좀 붉어 지겠지...
헉.. 아침에 일어나도.. 아직.. 붉은빛이...

헉, 그런데.. 욕실 불빛에 비추니, 붉은 색이 보이네요...
황당...
그냥 보면, 거의 검은색이고...
빛을 비추어야만... 붉으색이...

헉...  다음부턴 항상 맘먹은 색깔로만 염색을 해야 겠다는 다짐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