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유튜브 비디오를 참고하세요.

Tom & Joyce, Les Nubian, Martin Solvig, Dimitri from Paris, Paris Lounge

지난 20년간 제가 좋아했던 음반들에 꼭 들어가 있는 인물이 엔지니어 Pascal Garnon이라는 걸 알고,
파리로 날아가 함께 내년 초쯤에 유럽에서 발매할 새 음반의 믹싱을 부탁했습니다.

프로툴은 단지 볼륨과 오토메이션 뿐, 소리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아웃보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작업으로

브리카스티, 베어풋, 1176 UREI, Distressor, Pheonix Velve Compressor, Neve 1073, Neve 33609 등의 위력을 다시한번 더 실감했고,

같은 장비를 가지고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장인의 모습에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함께 작업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뉴욕 스털링 사운드의 엔지니어들과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람이 휠씬 더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강추입니다!

비지니스 이야기를 잘 해 두었습니다. 오디오 가이에 글 올린다는 말도 했습니다. ㅋ 제 이름(KYLE KIM) 이야기 하시면 믹싱 가격도 절충해 줄 것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