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 시퀀싱인데요.

Music Instrument Digital Interface의 약잡니다.
세계 표준으로 정해진 일종의 악기상호간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보믄 됩니다.
A 악기와 B 악기간에 같은 신호체계를 가지고 있으면 두 악기와 컴퓨터 간에.. 호환이 되고 협동작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시퀀서는 소프트웨어(로직, 케이크워크 등)와 하드웨어가 있는데.. 연주를 디지탈 혹은 전자기술로 저장해놓는 것입니다.
연주순서, 강약 등등 인간의 연주에서 표현되는 많은 것들을 128단위로 콘트롤 가능한 신호로 바꿔 저장해놓는 것입니다.
세번째 *의 설명이 MIDI 시퀀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네요.
혼자서 수십대의 악기를 컴퓨터 한대로 동시에 연주할수도 있고, 시퀀서에 입력할 당시와 같은 악기를 사용해서 플레이 해야 같은 소리가 나겠죠.

MIDI는 현재 범용으로 판매되는 거의 모든 디지털과 전자 악기, 음악용 컴퓨터 소프트웨어등의 표준 인터페이스입니다.
미디 표준에 맞지 않으면 상당히 쓰기 불편한 악기가 된다는 거죠.
소프트웨어일경우는 아무 쓸모도 없는 거구요.

설명 감사합니다.

2가지 더 여줘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OOO에 의한 백트랙과 보컬의 밸런스에서.....`라는 식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OOO란 상기 설명되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이,  `미디 시퀀싱으로 녹음된 반주와 보컬의 밸런스...... `의 의미로 바꿔 말해도 무리가 없을지...

& (2)번

`동기시킬 수 없는 악기나 노래등을 연주자가 그 자리에서 직접 함께 연주하는 경우도 많다.`  --- 라는 설명도 함께 있었습니다만, 저 위에 써 놓은 것과는 의미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아 빼 두었습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나요? . . . . . `그 자리에서 함께 연주한다` 라는 것은 그저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설명해 주신 `미디 시퀀싱`과 연관짓기가 쉽지 않아 여쭤봅니다.

(2)은 제 설명 자체가 매끈하지 않아서 좀,,,,, (1)에 대해서는 의견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두가지 모두 미디 시퀀싱이 맞는것 같은데요.

'시퀀서에 입력할 당시와 같은 악기를 사용해서 플레이 해야 같은 소리가 나'고, 미디 표준에 맞지않는 악기 입력이 필요하다면(예를 들어..트럼펫(디지털 악기가 아닌 실제 악기) 따로 녹음하는게 당연하니까요.

(1)번은 인용문이 좀 길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시퀀싱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혹시나 학교의 과제라면 인용문을 좀더 자세하게 써주시면 답변하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글을 보고 있는데, 글쓴이가 프로듀서 출신이라 자기네 방식의 용어를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그럴 때면 꽤나 곤란하거든요...^^;  (아, 물론 외국인입니다.),  오디오 가이에서 유용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