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모람..
오늘 새벽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이 어딘지도 몰라서.. 주무시는 어머니 깨워 나오게 하고...
또 집이 시골스런곳(버스도 잘 안다니고 그런데.. ㅡㅡ;)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엄마 출근하실때 또 나와야 했져..
아침에 집을 나서... 롯데리아에서 책보면서 시간때우다가...
오늘 상욱님과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12시에 약속했는데.. 11시 40분에 피씨방엘가서 준비하면서 기다리다...
상욱님과 12시 부터 이야기시작해서...
3시까지... 무려 세시간이나 챗팅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날도 덥고 할것도 없다며 시원한 피씨방이나 자가길래....ㅡㅡ;
다시 피씨방엘 가서...
또다시 3시간동안 인터뷰 한거 정리하고 편집하고...
열심히 올리려고 애써 봤지만..
밑에글 처럼... 필터에 걸려서... 'BㅕㅇSㅣㄴ'이란말 없는데 계속 그런말 쓰면안됀다 그래서...
몇번이나 읽고 또 읽고... ㅡㅡ;
도대체 그 말이 어디 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결국... 글은 못올리고...
혹시나 밤에는 되려나...
집에 돌아와서... 또 다시 피씨방엘... 7시간째... 후훗...
오늘 피씨방에 투자한 돈만해도.. 흑흑흑...ㅡㅡ;
정말...

그래도... 쓸데 없는거 하고 논게 아니라...
나름대로 일이라고 하나라도 했더니... 뿌듯하긴 하네요 .. ^^;
후훗...

언능.. 그 필터가 풀려서.. 글이 올라가면 좋으련만.. 후훗.. ^^;

더운 이 여름밤... 오늘도 평안히..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