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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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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정모... ^^;
역쉬.. 우리의 정모는... 대단합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

1차 참석자
MJ, 김인규, 이방인, 박시내, 소리,
영자, 조부장, 승남, 배현선, 박카스두병,
이상경, 뮤직맨, 하이에나, 문화대통령
열 네분이 와 주셨구요

하에나님 어머니께서 하시는 맛나는 고기집에서
무지 맛나는 삼겹살을 먹고... 부대찌개와 밥!!
늘 밥못먹어서 안타가웠는데... 이번에는 밥으로 시작해서 밥으로 끝난 정모였습니다 ^^

이번정모의 특징이라면... 술이 거의 없었다는 거죠...2차 까지...

처음으로 나오신 현선님과, 이방인님, 인규님(다음에서 드럼꿈님이지요^^;), 그리고 상경님을 만나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
상경님과는 거의 이야기를 못나눠서 무지 서운했어요...
가정이 있으신 분이라 일찍 보내 드렸어요~~ ^^
이쁜 아가 나으시면 꼭 알려 주세요~~~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


2차 에서 강태원님과 웹마스터 박상규님이 오셨지요~~
2차는 조용한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서.... 두두두두두두두두.....

영자님이 한시름 놓으신 사건이 일어났지요... ㅡㅡ;
오됴가이에 기획팀이 탄생했거든요~~
모든 정모기획과, 세미나, 기타등등의 많은 오됴가이의 살림을 맡아 보는...
그런 일을 하는 팀이 결성됐습니다...

기획팀으로는 MJ,소리,승남,시내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구요~~
(앞으로 우리 기획팀 이왕 맡은겨 열심히 잘 해 보자구요!! 아자!! 아자!! 아싸!!)
정모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정모마다 세미나나 워크샵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벌써 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ㅡㅡ;)

그리고 홈피의 폼에 관한 이야기... 호주의 잡지 오디오테크놀러지를 컨텐츠화 하는 이야기...
앞으로의 오디오가이의 운영방향들에 대하여 이야기 나눴습니다 ^^

그리고 간곳이...
우리가 어찌.. 홍대를 떠날수 있겠습니까!!
(영자님이 계신데....)
홍대로 넘어가서 (상규님은 오시자 마자 떠나게 됐지요~~ 상규님 차 타고~~~ 룰루랄라~~~)
빠에 들어갔지요...
역쉬나... 우리의 진지한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이번 정모는 무슨 회의하러 모인거 같았어요.. ㅡㅡ;
제가 노는 분위기 조장(?) 했다가... 따 당했어요...ㅡ.ㅜ

의외로 1시가 넘은시각 오신다는 분이 계셨지요~~
것도 멀리서...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소리바치님께서 드디어 정모에 등장하셨답니다!!
교회음향관련하여 많은 활동은 하고 계신 소리바치님을 드디어 뵙게 되서 무지좋았답니다 ^^
헤헤헤...

그렇게 빠에서 나와...
홍대하면 또 빠질수 없는 계란탕집으로 향했지요....(원래는 소금구이 집인데.. 우리는 그집은 계란탕집으로 임명합니다!! 아싸!! ^^;)

거기서 고기시키자는걸... 말리고 부대찌게 시켰다가...
또 밥먹고...(이건 아침이였습니다 이른아침밥!!^^;)
두런두런이야기 하다가...
4시가 넘어 5시가 다 되어서 헤어졌답니다...

무엇보다 상규님과 박카스 두병님께서 차로 많은 분들을 데려다 주셔서 늦은 시간(아니 이른시간인가?) 이였지만 끝까지 수고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휴~~~
시간 없는데... 빨랑 쓰고 가려니깐. 계속 오타나고.. 난리네요.. ㅡㅡ;

암튼.. 올해가 가기 전에 기획팀에서 사고아닌 사고를 한번 크게 내라고 하셨는데... 멋진걸 기획할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아이디어 및 협조 미리 부탁드릴께요~ ^^;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여~~ 오늘이 8분 남았네요~~~
낼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여~~~
전 감기 걸려서 아주 고생했는데....
모두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우리의 영자님... 5 따블 믹스 밀렸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와 주셨는데...
힘내시고... 너무 프로툴과만 사랑나누지 마시고... 밖같공기도 자주좀 쐬 주세요~~ ^^;

모두모두 안뇽~~~~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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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다음에는....정모에..참여 하고 싶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정모 하는지두.... 어제 알았답니다..^^:;;;;; 가면... 따 안시키져ㅛ??ㅋㅋㅋㅋㅋ

문장혁님의 댓글

  blue님하구 둘이 구석에서 술 홀짝 거리구 소리바치님 엔다 박카스두병님 하구
안주발 세우기루 했는디....못갔어여~~~~
다음 정모땐 꼭! 꼭! 가고 싶네여~~~~~

김용진님의 댓글

  T.T 이번 정모도 역시나 이렇게 MJ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울 가이 식구들 본지도..정말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설 가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먼 거리도 아니고..
암튼 또 하나 발전 하는군요..잘 되어야 될텐데..
날씨 추운데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리 바치 ™님의 댓글

  장혁님 서운합니다.  꼭 홀짝하시기루 해놓구..  그리고 blue 님두요.. 그래도 박카스 두병님이 오셨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 처음 맞는 정모. 어색한 분위기에 어색하게 인사하지만 너무 성대한 환영.  감사합니다.  ^^;  모두 건강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가 먼저 일어나면서 소리바치님에게 너무도 죄송했습니다. 정말 오디오가이의 초기멤버분이신데..게다가 정모에 처음나오셨고 멀리서 어려운 걸음 하신것인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이야기도 전혀 나누지 못해 많이 아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다음번 정모나 언제 또 시간이 된다면 그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처음 인사드리러 갔는데 제일 먼저 도망 나와서... -.-;;;
하지만 마누라가 입덧이 심해서...(전 공처갑니다. ^ ^)
같이 밤새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 만나 뵈서 좋았구요. 역시 기대했던대로 정모가 정말 건전하고 발전 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오디오가이와 함께해서 기쁩니다.
오디오 가이 홧팅!

소리 바치 ™ 서쿠니님의 댓글

  암튼 영자님  오디이가이 홧팅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가을입니다.  살찌는....  아~  이젠 살찌자.....  ^^;

운영자님의 댓글

  상경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일찍 일어나셔서 많이 아쉬웠지만 "공처가"라고 하시니 참으로 부럽군요. 영자도 빨리 장가를 들어서 "애처가"라고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오디오가이의 후배분들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눌님과 곧 태어날 아이도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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