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는 애플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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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도착해 있던 터라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는 느긋하게 차도 한 잔 마시구요^^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애플(특히 ipad)과 호환을 이룬 제품들의 주무대인 듯 합니다^^
그만큼 디지털기술이 보편화되면서 그에 따른 편의성이 강조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yamaha의 새로운 디지털콘솔인 CL시리즈들에는 아예 좌측 윗편에 ipad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mackie의 DL1608은 중앙에 떡하니 ipad를 꽂아 연동시켜 컨트롤하는 방식이더군요.
1층의 음향홀뿐아니라 3층의 영상장비들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글쎄요.
연동해서 쓰면 되고 안 쓰면 그만이긴 한데....^^
노브와 페이더를 돌리던 손 맛을,
화면의 터치로 느낄 수 있을까 푸념을 늘어봅니다..ㅎㅎ
모쪼록 아직 안 가신 분들, 내일까지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가 갈수록 느껴지는 건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둘러보게 된다는 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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