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오디오가이의 김대희님을 뵐때마다 나누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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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이너 레이블끼리 모두 뭉쳐서 함께
음반의 제작. 유통. 홍보시스템을 공유하며 일을 하면 정말 시너지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같은 건물에 모두 입점해서
지하에 널찍한 스튜디오 하나 만들어서 함께 사용하고
1층에는 카페를 만들어서 미팅이나 회의를..^^
2-3층에는 음반 사무실. 더불어 제작. 유통. 홍보도 내부에서 같은 인원이 여러 레이블의 것을 함께 담당하고요.
그 위에층에는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맘에 맞는 레이블 5개 정도만 이렇게 함께 제작시스템을 공유해도.
서로가 제작하고 싶은 좋은 음반들 제작하고 또 홍보하고 알리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비오는 주말에 다시한번 꿈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