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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기훈 형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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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엔지니어일을 하다가 더 공부를 하려고 유학온 임기훈 형제가 어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오됴가이를 통해서 만난 첫인연이라서 그런지 무척 떨리더군요....ㅋ

기회가 닿으면 같이 교회에서 봉사해주실거 같구요...
크고 작은 집회 할때도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여태 혼자서 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조만간 밴쿠버 정모도 함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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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밴쿠버 정모라. 정말 좋습니다.  두분께서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한국도 아니고 캐나다에서 서로 알게되셨다니..서로에게 아주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리공주님의 댓글

  어...같은 캐나다에 있는 저두 있는데..밴쿠버..좀 멀군요..-.-;;
소님! 혼자 뚝 떨어져 있는것두 서러운데 ㅠ.ㅠ 따 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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