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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꼴딱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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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가 납니다

전 매년 이맘때 쯤이면 코가 매캐해지져...

어떠냐구여??

걍 약간 매운듯 아닌듯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다른사람은 아무 냄새두 안난다는데...

어릴땐 유독 심해서 코에서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써쪄

코가 썩는건줄 알고 얼마나 걱정해썬는데여.. ^^:

근데 나이가 들어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에 다녀오고 하니까...

썩는냄새가 좀 매운냄새로 바뀌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뭔가 독특한 냄새가 대씀다...

어찌 생각하면 이게 가을 냄샌가 부다~ 하면서 좋아 할때두 있져

근데 보통 이냄새가 나면... 열라 외롭져~ 젠장~ ^^

머 가을은 천고 마비의 계절이라구 하는데

말 馬보단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여자분들이 더 많으시구...

책을 읽는 계절이라지만 외로움에 허벅지 찌르는 남자들이 더 많은 계절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요즘 제가 몸이 아파요,,

건강하세요 여러분..

아프면 무지 서럽습니다.

부모님께 아프다고 말하기두 미안하구

혼자 끙끙 앓자니 서글프구...ㅠ.,ㅠ

병원에가보니 몸살 감기에 장염에 위염에(기타등등...)

에구...

일찍자구 일찍이러나구  과식하지말구 약잘먹구(기타등등...)

의 말을 들어씀다...

근데  벌써 새벽 6시네여...

파워북과 엠박스랑 씨름하다가 벌써 시간이...

장장 5시간을 화장실도 안가고 버텨씀다

이넘한테 이길라구... 근데 이기구 나니깐 너무 허무해여...

석진형님의 지원사격까지 받아가면서 이견는데...

결국 메모리랑 애플이넷 이란거의 문제여씀다

근 2시간동안 도와주신 석진형 감사하구여

앙~형 엄떠뜨면 이거 조부장한테 "야! 걍 파라버려라."하며 줘쓸꺼에여

흠...

고생해주신 석진 형님 당신을 오늘부터 사부로 임명하게씀미다~~~

흠...
이거쓰다보니 6시 30분 너먼네여..

이구 아직할게 많은데...

오됴가이 식구들,,,

저처럼 살지 마세여..  흐흐

인생이 피곤합니다~

에구 졸린틈에 쓰다보니 또 헛소리네여 돌던지지 마세여~(또 반성중 입니당~)

얼른 자야지....

그럼 20000

(^^)(_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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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꼭 얼마전에 MJ님에게 받았던 느낌을 요즘의 뮤직맨에게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것이 좋다...하지만..메마르고 건조한것은 정말 무서운 것이지요..푸욱 젖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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