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나이를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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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이틀 혹은 무개념적인 글은 바로 무시하고 뒤로가기를 클릭하고 싶지만 혹시 실수하는 건 아닐까 싶어 가끔 글 쓴 사람의 아이디를 클릭하여 자기 소개를 확인해 봅니다. 그 이유는 같은 질문이나 같은 내용의 글이라 해도 질문하신 분이 어떤 분이신가에 따라 서로가 받아들이게 되는 진중함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요. 언젠가 리뉴얼 된다면 아이디 클릭해서 자기소개를 볼 때 가입일과 함께 그 회원이 몇 년 생인지 정도는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만 봐서는 무시해야 할지, 아는 만큼이라도 리플을 달아드려야 좋을지 분간하기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음향장비에 대해서 각각 정의 좀 해 주세요.. 노래 녹음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런 글들은 미엔사나 큐오넷 정도에서 보는 것으로 충분하고 솔직한 심정으로 오디오가이에서 만큼은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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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우선 오디오가이는 최대한 더 쉽게 가입하는것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보려합니다.
다른 사이트들에 가입할때. 가입승인이니 등등..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지 않는지라..
왜냐하면 이러한 사이트라는 것이 운영자나 처음 만든사람의 개인적인것보다는.
관심있는 분야의 여러분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만들어 나가는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가입하게 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가입하지 않아도 모든 글들을 보는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구요)
그리고 다른말씀에 대한 개인적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린다면.
온라인에서 글로써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할때는 "잘못되었다"라는 것보다는. "나의 생각은 다르다"(혹은 관련) 등등으로 조금더 부드럽게 표현해주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이트들에 가입할때. 가입승인이니 등등..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지 않는지라..
왜냐하면 이러한 사이트라는 것이 운영자나 처음 만든사람의 개인적인것보다는.
관심있는 분야의 여러분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만들어 나가는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가입하게 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가입하지 않아도 모든 글들을 보는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구요)
그리고 다른말씀에 대한 개인적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린다면.
온라인에서 글로써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할때는 "잘못되었다"라는 것보다는. "나의 생각은 다르다"(혹은 관련) 등등으로 조금더 부드럽게 표현해주시면 어떨까요*^^*
직립나님의 댓글의 댓글
앗.. 나이에 맞춰 달리 대하자는 것은 꼭 오해하실 뜻은 아닙니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 다만 질문이나 글의 깊이에 맞춰 그에 상응하는 리플이 달릴 것이고, 또 그런 리플에 의해서 몰랏던 부분도 서로 배워나가는 건데 조금 더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 되려면 글쓴이의 나이도 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뭐뭐(이펙터류나..)는 꼭 써야할까요?' 같은 글이 올라왔을 때 단순히 초보자가 몰라서 물어보는 건지, 아니면 최신 음향에 관련된 깊이 있는 화두를 연륜과 경력이 있으신 분께서 토론을 위해 던지는건지 애매할 때가 많아서요. 후자라면 그런 글에 달리는 리플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예를 들어 '뭐뭐(이펙터류나..)는 꼭 써야할까요?' 같은 글이 올라왔을 때 단순히 초보자가 몰라서 물어보는 건지, 아니면 최신 음향에 관련된 깊이 있는 화두를 연륜과 경력이 있으신 분께서 토론을 위해 던지는건지 애매할 때가 많아서요. 후자라면 그런 글에 달리는 리플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요.
샤아님의 댓글
이곳이 전문인력들이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살아있는 커뮤니티라 그런게 아닐까요?
이게 다 영자님의 방침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저층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자판 몇자 두들겨서 알아낼 수 있고 설명이 가능한 질문들도 아니기때문에
질문한 사람들도 문제지만...(자신의 레포트를 대신 해 달라는 건지...)
디지털 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이 곳의 슬로건이 전 마음에 듭니다.
살짝 UA 스럽기도 하지만요
초보질문 게시판이라든지 자주하는 질문 혹은 음향의 기초 같은 게시판이 만들어져서
저 같은 쌩초보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장치도입이 하루빨리 마련되어야 할 듯 하네요...
이게 다 영자님의 방침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저층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자판 몇자 두들겨서 알아낼 수 있고 설명이 가능한 질문들도 아니기때문에
질문한 사람들도 문제지만...(자신의 레포트를 대신 해 달라는 건지...)
디지털 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이 곳의 슬로건이 전 마음에 듭니다.
살짝 UA 스럽기도 하지만요
초보질문 게시판이라든지 자주하는 질문 혹은 음향의 기초 같은 게시판이 만들어져서
저 같은 쌩초보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장치도입이 하루빨리 마련되어야 할 듯 하네요...
강정훈님의 댓글
예전에 처음 미디라는걸 접했을때 미디XX넷 이라는곳이 큰 도움이 됐었는데요..
한 7년 넘게 있다보니 처음 미디를 접하는 분들의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 7년동안 무한 반복되더라구요..ㅎㅎ
처음 미디를 접하면 누구나 궁금해하고 누구나 질문할법한것들의 답변이 이미 7년전글에 달려 있음에도
하나하나가 정말 버릴것 없는 답변들을 활용할 생각은 안하더군요..
앞으로도 음악계에 발을 들이는 후배들은 계속 있을것이고..오디오가이의 이런일들도 앞으로 쭈욱
무한 반복될거라 생각되네요..ㅎㅎ
한 7년 넘게 있다보니 처음 미디를 접하는 분들의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 7년동안 무한 반복되더라구요..ㅎㅎ
처음 미디를 접하면 누구나 궁금해하고 누구나 질문할법한것들의 답변이 이미 7년전글에 달려 있음에도
하나하나가 정말 버릴것 없는 답변들을 활용할 생각은 안하더군요..
앞으로도 음악계에 발을 들이는 후배들은 계속 있을것이고..오디오가이의 이런일들도 앞으로 쭈욱
무한 반복될거라 생각되네요..ㅎㅎ
사고차트1순위님의 댓글
저도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오디오가이에서 활동을 했었고,
어언 지금 21살까지 먹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에 음향 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고
매일 수업이 프로툴이고, 음향 관련 이론들입니다만...
저런 질문을 해본적이 없습니다.....ㅠ_ㅠ
자유게시판 오자마자 화나는 제목과 내용도 화나는게 있어서
저건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도 중간고사였고,
다른 학교 역시군요.
어려서 어린거 차별하지 말아달란 소리하고 싶습니다만,
진짜.. 좀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언 지금 21살까지 먹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에 음향 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고
매일 수업이 프로툴이고, 음향 관련 이론들입니다만...
저런 질문을 해본적이 없습니다.....ㅠ_ㅠ
자유게시판 오자마자 화나는 제목과 내용도 화나는게 있어서
저건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도 중간고사였고,
다른 학교 역시군요.
어려서 어린거 차별하지 말아달란 소리하고 싶습니다만,
진짜.. 좀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