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상욱 엔지니어를 추모하는 AES 골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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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과 사진들을 이번에도 고박상욱 엔지니어를 기억하는 웹사이트에 올려놓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http://cafe.daum.net/sangukpark
고박상욱의 글을 즐기셨다면 한번쯤 방문해 주시면 어떨까요? ^^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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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앤그래픽스님의 댓글
생일이었다니 착잡한 마음에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상욱 형제가 남겨준 몇가지 번역물중 HK Concert Sound와 ADAM A5 리플렛을 코바 때문에
인쇄를 하고는 그 리플렛을 볼때마다. 상욱씨가 생각나서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소주 잔을 기울인게 한 두어번... 입가에 해맑게 미소짓던 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리뷰글 쓴걸보고는 "자네 참 순진하다"라고 한말도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너무나 진솔했던 친구라
그 속내를 더 깊이 가보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형. 동생으로 할 정도로 더 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밖에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자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할께요.
상욱씨 그간 짧은 세월이었지만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상욱씨를 좋아하는 이 많은 뮤지션에게 욕먹지 않는 사업가가 될께요.
강순모.
상욱 형제가 남겨준 몇가지 번역물중 HK Concert Sound와 ADAM A5 리플렛을 코바 때문에
인쇄를 하고는 그 리플렛을 볼때마다. 상욱씨가 생각나서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소주 잔을 기울인게 한 두어번... 입가에 해맑게 미소짓던 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리뷰글 쓴걸보고는 "자네 참 순진하다"라고 한말도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너무나 진솔했던 친구라
그 속내를 더 깊이 가보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형. 동생으로 할 정도로 더 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밖에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자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할께요.
상욱씨 그간 짧은 세월이었지만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상욱씨를 좋아하는 이 많은 뮤지션에게 욕먹지 않는 사업가가 될께요.
강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