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철가방 프로젝트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정병걸입니다.
저희는 작년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멤버들과 합숙하며 3집 앨범작업을 하였습니다.

저희 컴퓨터와 믹서, 모니터 스피커, 마이크... 갖고있는 모든 장비들을 챙겨서
강원도 횡성 산속의 한 팬션에 작업실을 차리고 녹음을 했습니다.
저희가 손수 모든 레코딩과 믹싱작업을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디오 가이님의 글과 또 다른 많은 고수분들의 글을 읽고 참고하며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드디어 소중한 저희 3집이 나왔습니다.
모자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리며 저희 3집 곡들을 올립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