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그러나 해보라는...이야기...
그런데  절대 후회 안합니다. 도리어 안해보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모르는 소리인지...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혹시 교회가 가까이 있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잠깐 뵌 신부의 모습이 아름다워  정훈씨가 잠시 부럽기는 했지만...옆자리에 누워있는 친구를 보니 ㅋㅋ 그래도 내 떡이 조금 커보이네요...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가끔 아니 자주 싸워야 가까워진다는 것을 아실것이고...위 글 중에 아기 가지려면 힘있을때 가지라고 하셨는데...꼬옥 필요한 내용입니다. 어르신 얘기 틀린 것 거의 없습니다.  정훈씨와 신부의 모습을 닮은 이쁜 2세 기다리겠습니다.  참~!!  근데  고전음악을 많이 들려줘보세요.  그럼 정말 바-보가 된답니다.  착한 바보....(바라만 봐도 행복한 보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강남심포니 정기연주회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며....

김효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