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워크샾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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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서 마지막 강의는 못듣고 먼져 가버렸지만요.
언제한번 운영자님 녹음하실때 옆에서 참관해보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
(제가 두번째줄에서 질문 많이하던 학생입니다)
장인석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음반을 들었을때 연주자가 음악 듣고 카피하는 것 처럼
음반의 정보들은 가져 갈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으면
외국 음반을 만든 엔지니어를 스승으로 모시는거나 마찬가지다.'
정말 기본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악기파트 따는거는 그냥 눌러 앉아서 몇번이라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하면은 어째어째 카피를 하긴 하는데 .. 이펙터의 사용이나 이런거는
첨부터 훈련이 안되면 들리질 않네요.
요즘 주파수 듣는 이어트레닝을 하다보니까
지하철에서 나오는 잡음소리들이 전부다 주파수로 들리네요.
이 지진나는거 같은 초저음은 60HZ 인가 ?
이 고음은 8Khz 되는거 같고..